2020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곧 2021년이 다가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소중한 선물을 받는 것처럼 시간을 선물로 받게 되는데요. 뭔가 새롭게 살아보고 싶다는 소망이 듭니다. 잘못된 습관들은 버리고 좋은 습관들만 가져가고 싶은 욕심이랄까요. 그래서인지 습관에 관한 책들을 많이 찾아보게 됩니다. 올해는 유독 습관에 관한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많이 올라왔는데요. 흐름출판에서 출간된 [습관의 디테일]은 작은 습관의 힘을 강조합니다.
책에 쏟아진 찬사가 이 책을 증명하는데요. “강력하고, 독특하고, 실용적이다.”, “습관과 인생을 바꾸고 싶은 이들에게 이보다 좋은 책은 없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침대에서의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고 싶은가? 극단적으로 SNS 계정을 없애는 것보다는 먼저, 휴대전화에 설치한 앱을 제거합니다. 혹은 폰을 침대 맞은편 책상 위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 해결책은? 밤에 휴대전화를 주방에 두고 침실에는 구식 알람시계를 두는 것을 제시합니다.
행동 설계 7단계를 살펴보면, 1단계> 열망을 명확히 한다. 2단계> 행동 선택지를 탐색한다. 3단계> 자신에게 적합한 구체적인 행동을 찾는다. 4단계> 아주 작게 시작한다. 5단계> 적절한 자극을 준다. 6단계>성공을 축하한다. 7단계> 반복하고 확대한다.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 잠을 자지 못해 일상이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일상을 행동 설계 7단계에 적용을 해서 ‘수면 시간 늘리기’에 대한 열망을 위해 노력을 해 봅니다. 구체적인 행동으로 저녁 식사를 일찍 하고, 더 좋은 침구를 마련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걱정거리를 적어보고, 저녁 15분 동안 긴장 풀기 의식을 치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열심히 할 수 있는 황금 행동들을 뽑아봅니다. 그리고 ‘최대한 단순화하기’를 통해서 ‘작게 아주 작게 시작’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축하하기’를 통해 그 행동을 자동화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와, 잘했어! 최고야!”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뇌가 삶을 재배열할 자료를 주는 것이지요.
특히, ‘세 번 축하하기’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행동을 했다고 해서 한 번만 축하하는 것이 아니라 세 번 축하하기를 통해서 좋은 행동을 지속하는 것이지요. 이제 좋은 행동들을 지속해서 새로운 2021년은 좋은 습관으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읽는 것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스탠퍼드대 행동설계연구소장이 20년간 6만 명의 삶을 추적해 완성한 습관 설계의 결정판 [습관의 디테일]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