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제114회"

야윌 대로 야위어 나무 펜대처럼 보이기도 했다. 작가님 글에서. 나무 펜대. 나무젓가락이 아니고요. 언젠가 대중목욕탕에서 본 노인분. 야윈 두 다리가 볼록한 배에 달랑거리는 것이 목젓가락 같았죠. 나무 펜대 테크닉으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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