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제110회"

저기에 심어 캔 것이네, 이건 저 나무에서 딴 것이네, 윤교수가 가리키는 마당 저편 저기가 어디인지 짐작이 되지 않았다. 흰 눈과 어둠뿐이었다. 작가님 글에서. 흑백만 남았네요. 흰 눈과 어둠뿐 테크닉으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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