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제105회"

-우리 함께 지내. 그가 책장에 등을 대고 섰다. 나도 그 옆에서 책장에 등을 대고 섰다. [중략] 나는 윤교수의 연구실을 나가기 전에 그의 대답을 듣고 싶었다. 작가님 글에서. 중간의 중략 해당부분 삽입이 절묘합니다. 그가 책장에 등을 대고 섰고 나도 그러고 그의 대답을 듣고 싶어했네요. 책장 등대고 대답 듣기 테크닉으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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