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제103회"

잠깐만요. 파랑새가 흰 새가 되고 힘이 다하고 움직이지도 못해서 느긋하게 데리러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염라대왕이 말할 것 같죠. 출구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을 초등학교 국어시간 때 배우신 것을 잠깐 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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