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125. 전별하면서도 또한(유쿠모마타)
바쇼 씀, ojozzz 옮김.

전별하면서도 또한
장래가 믿음직스럽구나
훗날 금빛을 띨 푸른 귤 같은 나의 문하생 오토쿠니

음역
유쿠모마타
스에타노모시야
아오미카ㄴ

직역
가는 것도 또한
장래가 믿음직스럽구나
푸른 귤

1692년 가을, 바쇼(1644년생) 마흔아홉 때였다. '유쿠'는 '유키'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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