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제77회"

경회루 주변을 수차례 배회하면서도, 그 앞 나무의자에 앉아서 경회루를 바라보면서도 이층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을 그냥 지나쳤던 것은 올라가지 말라는 표지를 미리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을 테지. [중략] 그날 경회루 이층의 마룻바닥에서 누군가 나를 막 흔들어서 눈을 떠보니 관리인이었단다. 거기서 사십 분을 잠들었던 거야. 어떻게 그 관리인으로부터 풀려났는지는 나도 너 제대할 때 선물로 얘기해줄게. 작가님 글에서. 금지된 장난이었고 훈방 처리되었네요. 그때 이야기는 제대할 때 선물... ^^ 제대할 때 선물 테크닉으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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