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116. 가을바람에(아키카제니)
바쇼 씀, ojozzz 옮김.
 
[지인이 마흔여덟에 갑자기 죽어 인생의] 가을바람에 
꺾여서 슬펐다
뽕나무 나이 지팡이
 
음역
아키카제니
오레테카나시키
구와노쓰에
 
직역
가을바람에
꺾여서 슬펐다
뽕나무의 지팡이

1693년 가을, 바쇼(1644년생) 쉰 때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