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114. 지는 둥근 달의(이루쓰키노)
바쇼 씀, ojozzz 옮김.
 
지는 달의
자취는 책상의
네 귀가 어둠 속으로 희미해지는 것으로 아는가
 
음역
이루쓰키노
아토와쓰쿠에노
요스미카나
 
직역
지는 달의
자취는 책상의
네 귀인가

1693년 가을, 바쇼(1644년생) 쉰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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