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110. 늙은 사람의 이름이(오이노나노)
바쇼 씀, ojozzz 옮김.
 
늙은 사람의 이름이
있어도 모르고
박새는 참새 마흔 마리에 값하는 새라고 하여 이름이 사십작(四十雀)
 
음역
오이노나노
아리토모시라데
시주-카라
 
직역
늙은 사람의 이름이
있어도 알지 않고
박새

1693년 가을, 바쇼(1644년생) 쉰 때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