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105. 진열장의 거문고가 든 함(고토바코야)
바쇼 씀, ojozzz 옮김.
 
진열장의 거문고가 든 함
골동점의
뒤란에 피어 있는 국화
 
음역
고토바코야
후루모노다나노
세도노키쿠
 
직역
거문고 함이여
골동점의
뒤란의 국화

1693년 가을, 바쇼(1644년생) 쉰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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