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104. 무사시노 들녘(무사시노야)
바쇼 씀, ojozzz 옮김.
 
무사시노 들녘
떠나가는 벗이 작별인사로 손을 대는 것은
쓰고 있는 갓밖에 없었다
 
음역
무사시노야
사와루모노나키
기미가카사
 
직역
무사시노 들이여
손을 대는 것 없었다
그대의 갓

1684년부터 1694년 가을, 바쇼(1644년생) 마흔하나부터 쉰하나 사이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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