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103. 가는 가을이(유쿠아키노)
바쇼 씀, ojozzz 옮김.
 
가는 가을이
양귀비에 다가와서
숨는구나
 
음역
유쿠아키노
게시니세마리테
가쿠레케리
 
직역
가는 가을의
양귀비에 다가와서
숨는구나

1693년 가을, 바쇼(1644년생) 쉰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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