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96. 우리 집은(와가야도와)
바쇼 씀, ojozzz 옮김.
 
우리 집은
네모 난 그림자를
만드는 창 너머 달

음역
와가야도와
시카쿠나카게오
마도노쓰키
 
직역
우리 집은
네모 난 그림자를
창의 달 

1684년부터 1694년 사이 가을, 바쇼(1644년생) 마흔하나부터 쉰하나 사이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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