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넣었는지 보리새우의 붉은빛이 아욱 속에 섞여 있었다. 윤미루가 내가 밥 위에 올려놓은 깻잎에 밥을 싸서 입 안에 넣으며 볼이 미어지게 웃었다. 작가님 글에서. 보리새우 v 볼. 보리새우 볼 테크닉으로 메모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