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제54회 "
반찬통을 열 때마다 열무김치, 연근조림, 우엉볶음…… 책 제목을 말하듯이 말했다. 작가님 글에서. 1. 반찬통을 열 때마다 우엉볶음, 열무김치, 연근조림…… 2. 반찬통을 열 때마다 우엉볶음, 연근조림, 열무김치…… 3. 반찬통을 열 때마다 연근조림, 우엉볶음, 열무김치…… 4. 반찬통을 열 때마다 열무김치, 우엉볶음, 연근조림…… 반찬통 이름 나열은 작가님 것이 리듬이 나는 만큼 발음도 낫네요. 책 제목 말하기 테크닉으로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