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81. 국화 향기 흐르고(기쿠노카야)
바쇼 씀, ojozzz 옮김.
 
국화 향기 흐르고
옛 도읍지 나라의 몇 시대 거슬러올라가
멋졌던 남자를 생각한다
 
음역
기쿠노카야
나라와이쿠요노
오토코부리
 
직역
국화의 향기여
옛 도읍지 나라는 몇 시대의
남자다운 태도 

1694년 가을, 바쇼(1644년생) 쉰하나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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