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79. 시커먼 멧돼지가(이노시시노) 바쇼 씀, ojozzz 옮김. 먹물 옷을 입은 나처럼 시커먼 멧돼지가 자는 곳에도 찾아든다 귀뚜라미 음역 이노시시노 도코니모이루야 기리기리스 직역 멧돼지의 잠자리에도 든다 귀뚜라미 1694년 가을, 바쇼(1644년생) 쉰하나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