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75. 가을이 벌써 깊었다(아키모하야)
바쇼 씀, ojozzz 옮김.
 
가을이 벌써 깊었다
흩뿌리는 비에
달 모습이 흐려진다
 
음역
아키모하야
바라쓰쿠아메니
쓰키노나리
 
직역
가을 벌써
흩뿌리는 비에
달의 모습 

1694년 가을, 바쇼(1644년생) 쉰하나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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