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73. 사람 말소리가 난다(히토고에야)
바쇼 씀, ojozzz 옮김.

사람 말소리가 난다
이 길로 돌아온다
가을의 끝무렵을

음역
히토고에야
고노미치카에루
아키노쿠레

직역
사람 소리여
이 길 돌아온다
가을의 끝무렵

1694년 가을, 바쇼(1644년생) 쉰하나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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