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71. 올 가을은(고노아키와)
바쇼 씀, ojozzz 옮김.

올 가을은
여느 때보다 더 늙는다
구름 속으로 들어가는 새를 본다

음역
고노아키와
난데토시요루
구모니토리

직역
이 가을은
왜 늙는가
구름에 새

1694년 가을, 바쇼(1644년생) 쉰하나 때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