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제46회 "

손 하면 유령으로 스무 해 동안 떠돌아다녔고 자그마하고 얼음같이 싸늘한 캐시의 손이 이십 년 먼지가 쌓인 캐시의 일기를 열어본 록우드 손가락에 잡혔다는 에밀리 브론테 소설 '폭풍의 언덕'에 나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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