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65. 초승달 달빛에(미카즈키니)
바쇼 씀, ojozzz 옮김.
 
초승달 달빛에
대지는 어슴푸레하다
메밀꽃이 어슴푸레한 빛으로 피어 있다
 
음역
미카즈키니
치와오보로나리
소바노하나
 
직역
초승달에
대지는 어슴푸레하다
메밀의 꽃
 
1692년 여름. 바쇼(1644년생)가 마흔아홉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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