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63. 꽃 곁에서 잠 들지 않는다(하나니네누)
바쇼 씀, ojozzz 옮김.
 
꽃 곁에서 잠 들지 않는다
이것도 끼리끼리인가
쥐구멍
 
음역
하나니네누
고레모타구이카
네즈미노스
 
직역
꽃에 자지 않는다
이것도 비슷한 것인가
쥐의 집
 
1692년 여름. 바쇼(1644년생)가 마흔아홉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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