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제45회 "

요즘 트위터에 발을 올려 놓고 구경해보고 있어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 추종자(팔로우어)가 되어 장이 런던에서 남동생과 필라델피아 게임을 했는데 재밌더라 등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을 읽곤 해요. '트위터' 책도 알라딘을 통해 사서 읽어보기도 했고요. 테마는 고전음악 중심으로 잡아 음악방송에서 누구의 무슨 곡을 누구 솜씨... 몇 줄 옮겨 올려놓는 단계죠. 제가 팔로우잉(추종하는) 쪽이 500여, 저를 추종하는 쪽이 100여. 제가 팔로우(follow)하면 답례로 팔로우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난데없이 부동산 회사가 붙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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