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55. 음력 유월 여름(미나즈키야)
바쇼 씀, ojozzz 옮김.

음력 유월 여름
도미는 있더라도
간이 올라서 맛이 좋은 고래 고기 쪽을 고른다

음역
미나즈키야
다이와아레도모
시오쿠지라

직역
음력 유월이여
도미는 있더라도
간 고래

1691년 여름, 바쇼(1644년생) 마흔여덟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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