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44. 환한 박꽃(유-가오야)
바쇼 씀, ojozzz 옮김.

환한 박꽃
취하는구먼 얼굴을 내미는
시골집 조그만 창문

음역
유-가오야
요우테카오다스
마도노아나

직역
박꽃이여
취하는구먼 얼굴 내미는
창 구멍

1693년 여름, 바쇼(1644년생) 나이 쉰 때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