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41. 바람이 넘나드는 창가에(마도나리니)
바쇼 씀, ojozzz 옮김.

바람이 넘나드는 창가에
낮잠을 청해 보는 평상 
대오리로 엮어 만든 자리

음역
마도나리니
히루네노다이야
다케무시로

직역
창가에
낮잠의 평상이여
대자리

1693년 여름, 바쇼(1644년생) 쉰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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