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빤지에서 널빤지로 난 걸었네. 천천히 조심스럽게 바로 머리맡에는 별 발밑엔 바다가 있는 것 같아 작가님 인용 시에서. 강은교 번역이었군요. 강은교 님 골라 옮기고 작가님 골라 옮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