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39. 칠석에 비가 와 큰물이 짐에(다카미즈니)
바쇼 씀, ojozzz 옮김.

칠석에 비가 와 큰물이 짐에
견우 직녀 별도 오작교를 건너지 못하고 여행지에서 잠을 자는구나
바위 위에서 잠을 청하겠다

음역
다카미즈니
호시모타비네야
이와노우에

직역
큰물이 짐에
별도 여행지에서 잠이여
바위의 위

1693년 여름, 바쇼(1644년생) 나이 쉰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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