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37. 나무 그늘에 가려서 잘 안 보이지만(고가쿠레테)
바쇼 씀, ojozzz 옮김.

나무 그늘에 가려서 잘 안 보이지만
찻잎을 따는 사람도 소리를 듣는다
뻐꾸기

음역
고가쿠레테
차쓰미모키쿠야
호토토기스

직역
나무 그늘에 가려서
찻잎을 따는 사람도 듣는다
뻐꾸기

1694년 여름, 바쇼(1644년생) 쉰하나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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