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제33회"

고열에 며칠씩이나 시달리다가 풀려나셨군요. 반가워요. 저윽이, 그윽이, 이윽이, 세 이름이 재밌기만 합니다. 사반세기 지인은 아버지뻘인데도 책 이야기가 다리가 되어 잘 통해요. 잔소리를 전혀 안 하는 스타일도 매력이죠. 요즘은 메리 셸리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갖고 지인과 이인 독서회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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