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분들의 고심이 읽혀지고 취향도 재밌겠는데요. 제안 하나. 낙선작 중에서 작가님이 손수 상금 없이 선외 가작 몇 편을 뽑아주는 기회도 독자 저변 확대의 마케팅 차원에서 검토해보시길 알라딘 도서팀에 건의합니다.(낙선자 중에 저와 저의 지인들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