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29. 봄을 알리는 새인 휘파람새(우구이스야) 바쇼 씀, ojozzz 옮김. 봄을 알리는 새인 휘파람새 죽순이 돋아나는 대밭에 죽순보다 늙었음을 서러워한다 음역 우구이스야 다케노코야부니 오이오나쿠 직역 휘파람새여 죽순 대밭에 늙음을 운다 1694년 여름, 바쇼(1644년생) 쉰하나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