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16. 밥 짓느라고 불 때고 부채질하는(메시아우구)
바쇼 씀, ojozzz 옮김.

밥 짓느라고 불 때고 부채질하는
마누라가 차려 내오는 차린 것은 없다고 하겠지만 맛있는 음식 
저녁에 상쾌함을 느낀다

음역
메시아우구
가카가치소-야
유-스즈미

직역
밥 부채질하는
마누라의 맛있는 음식이여
저녁 상쾌함

1694년 여름, 바쇼(1644년생) 쉰하나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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