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12. 시원한 느낌을 주는구나(스즈시사야) 바쇼 씀, ojozzz 옮김. 시원한 느낌을 주는구나 분재 소나무가 가지런히도 가지 모양을 이루었다 음역 스즈시사야 스구니노마쓰노 에다노나리 직역 시원함이여 곧게 분재 소나무의 가지의 모양 1694년 여름, 바쇼(1644년생) 쉰하나 때였다. 분재 소나무는 공을 들여 이루어낸 작품이다. 작품이 가지런한 것을 보는 것은 공력이 느껴지고 상쾌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