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 제21회 "

비행기가 너무 빨라 몸이 먼저 집에 왔을 뿐이라고. 영혼이 비행기의 속도를 따르지 못하고 지금 돌아오고 있는 중이라 몸살을 앓는 것일 뿐이라고, 영혼이 곧 도착하면 나을 거라고. 작가님 글에서. 시차 적응을 재밌게 표현하셨네요. 시차적응 테크닉으로 메모해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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