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 제20회"
모르는 게 많다고 생각하실 때가 좋을 시절이 아닌가 해요. 저는 알아볼 게 많다고 생각하는 때이니 좋은 시절? ^^
난중일기 7권, 퇴계 선생 편지 이천 통 등에 들어 있을 며느리 봉화 금씨 관련 이야기, 김영랑 1935년 시집 정확한 해독, 에밀리 브론테 시집 해석, 에밀리 브론테 시와 에밀리 디킨슨 시 교감, 바쇼 하이쿠 1012수, 두보 시,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과 토마스 하디 '테스'의 교감, 천 년 전 이야기 겐지모노가타리, 돈 키호테... 공부할 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