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소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제19회"
역신굿NG 이름을 불러주시니 더 반갑네요. 윤 교수가 미스 마플처럼 추리를 해낼까요? '연재를 시작하며 - 신경숙'(6월 25일) 댓글에 미스 마플을 이야기 한 적이 있죠. 뜨개질 하는 미스 마플의 차가운 머리와 로미오를 사랑하고 서로 껴안은 채 차가운 시체로 발견되는 줄리엣의 뜨거운 가슴이 함께 끝까지 깃들기를 빕니다. 응원과 관심으로 연재 글 덧글을 달 것을 약속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