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연재소설님의 "[신경숙 연재]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 제8회"

에밀리 디킨슨 시집을 펼치고 '말테의 수기' 책 제목이 나타났군요. 중문을 여는 느낌입니다. 중문 테크닉이라고 이름해 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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