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란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비수를 품고 있기도 한 모양이다. 작가님 글에서. 품은 비수는 위기에 자신을 지켜주기도 하고 평시에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다치기도 하죠. 비수 삭히기 처방전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