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세계문학전집 - 전100권 세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민음사 편집부 엮음 / 민음사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세계문학전집을 책꽂이에 놓아 두고 바라보는 그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책 가득히 부자가 된 기분이지요. 저희집에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이 있는데 그 방대함에 놀라면서도 처음부터 조금씩 읽으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위대한 게츠비까지 읽었는데,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55만원이 비싸긴 하지만 낱개로 사는 것보다 훨씬 싸서 좋습니다 꼭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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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계문학전집
    from A Mi Manera 2007-10-25 20:38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 전100권 세트 - 민음사 편집부 엮음/민음사 최근에는 고등학교 때 읽었던 세계문학전집(민음사)을 한 권 한 권 다시 읽어나가는 중이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지금은 구구절절 가슴에 박힌다. 지나간 줄만 알았던 사춘기가 갈수록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듯한 요즘, 깊이 빠져들게 되는 책들이 한두 권이 아니다. 『데미안』과 『인간 실격』, 그리고 『호밀밭의 파수꾼』과 같은 책들이 특히 그렇다. 고등학교 때에는 제대로 읽..
 
 
로망롤랑 2007-09-07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갖고 싶은데...훗..저는 이전부터 낱개 권별로 사서 보았죠..혹시 리뷰 쓰시는 거 있으시면, 팀블로그 관심 있으시면 함 들러주세요.. 전 블로그를 다 날려버린 후라..볼 것은 없구요...문학에 관심이 많아서...팀블로그 구상중이거든요..
 
패싱코드 #701 수리영역 수학 2 실전편 - 7차
문광호 외 지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정말 좋고. 내용 이해가 참 잘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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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보 나이브 폼 클렌징 3종 세트
크라시에홈프로덕트
평점 :
단종


이런. 나는 무지 땡겨 죽겠습니다. 고등학생이고요.

학교에서 잠오면 세수하면서 깨우는 스타일이라 그냥 폼 클렌징 하나 사서 쓰죠.-_-;;

근데 저 복숭아 녀석! 정말 저한테는 안맞습니다.

 

완전히 땡기고.. 사실 제 피부가 여드름이 조금 있어서 약간 번들거리지만

건성도 지성도 아닌 보통 중성피분데

각질 정말 많이 일어납니다. 요즘 계절에 날씨가 건조한것도 아니고

피부가 일어나서.-_ㅜ

(근데 여드름 때문에 생가는 번들거림은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기름기를 완전제거-_- 놀랍다)

완전 고통스럽습니다. 아직 양은 많이 남았건만..-_ㅠ

개인적으론 실망..

 

근데 향은 죽입니다.(이놈의 향기 때문에 피부가 땡길 걸 알면서도 쓴다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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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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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복감과 해방감은 공짜가 아니다. 시험준비기간이 길면 길수록, 스트레스를 받으면 받을수록, 들인 공이 크면 클수록 기쁨은 커진다. 행복이란 그 행복을 얻기 위해 치른 고통의 양과 비례하는 것이니까. 내가 시험을 좋아하는 진짜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치른 고통만큼 얻어지는 행복감. 바로 이맛이다.!! 한비야님이 말씀하신 시험이 좋은 이유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참 와닿죠?-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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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내 사진이다.

 

'-' 내가 저렇게 생겼나 ?? 알수없다만..

 

아아. 93년도로 되어있지만 기게 오류로 아마 95년도 사진일꺼다,.

 

파릇 파릇한 저 나이. 저 머리띠. 저 빠나나. 그리도 저 집도

 

이제는 돌릴수도 없고 돌아갈수도 없는 과거가 되었다..

 

-_ㅜ 슬프다. 하지만 시간이란건.. 지나가면서.. 추억이라는 것을 만들어준다.

 

시간은 다 들고가는게 아니라... 남기고 가는 것 같다.

 

기쁘다. 내게 저런 과거가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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