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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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복감과 해방감은 공짜가 아니다. 시험준비기간이 길면 길수록, 스트레스를 받으면 받을수록, 들인 공이 크면 클수록 기쁨은 커진다. 행복이란 그 행복을 얻기 위해 치른 고통의 양과 비례하는 것이니까. 내가 시험을 좋아하는 진짜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치른 고통만큼 얻어지는 행복감. 바로 이맛이다.!! 한비야님이 말씀하신 시험이 좋은 이유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참 와닿죠?-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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