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내 사진이다.
'-' 내가 저렇게 생겼나 ?? 알수없다만..
아아. 93년도로 되어있지만 기게 오류로 아마 95년도 사진일꺼다,.
파릇 파릇한 저 나이. 저 머리띠. 저 빠나나. 그리도 저 집도
이제는 돌릴수도 없고 돌아갈수도 없는 과거가 되었다..
-_ㅜ 슬프다. 하지만 시간이란건.. 지나가면서.. 추억이라는 것을 만들어준다.
시간은 다 들고가는게 아니라... 남기고 가는 것 같다.
기쁘다. 내게 저런 과거가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