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아이의 놀라운 자존감
오여진 지음 / 북아지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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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차 교사가 말하는 독서의 중요성



‘독서=공부를 위한 도구’ 라는 방정식부터 버리자. 독서를 잘하면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울 뿐, 인생을 살아가는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책 읽는 습관이다.

책 속 주인공의 상황에 공감하고, 등장인물의 관계를 해석하고,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면서 다양함을 존중하게 된다. 또한 초등학교 때 책 읽는 습관이 잘 길러진 아이는 훨씬 더 주도적이고 긍정적으로 자란다고 말하는 저자의 말을 공감하며 이 도서를 읽었다.

초등학교 때 배워야 할 모든 것이 책 속에 다 있기에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할 이유인 것이다.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이 글쓰기를 부담스러워한다. 의외로 선생님들도 글쓰기에 엄청난 부담을 느낀다. 아이들 통지표 문구 써 주는 데 스트레스를 받고, 학부모 편지 쓰는데 고심에 고심을 거치는 경우를 종종 만난다. 그간 우리 교육환경이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데 익숙하도록 돕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토론 문화가 성숙하지 않고, 글쓰기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수치화할 수 있고 주관이 개입될 소지가 적은 정답이나 단답형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지기에 좀처럼 개선이 되지도 않는다. --- p.127

책이랑 놀게 하려고 부지기 노력했다
아이들은 책을 좋아했고 나또한 아이들과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커가면서 학원이며 다른 것들에 눈을 돌리기 바빴 던 것들도 사실이다.
경험하건데 큰아들이 어릴적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고 읽던 책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나에게 읽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대화하고자 했었는데 내가 그 책들에 대해 몰랐었기에 들어주기만 했던 것이 지금은 많이 미안하다.

좀 더 다양하게 물어보고 함께 해줬더라면 더욱 많은 시간을 아이가 다양한 책들과 연계하며 엄마와의 시간을 가지고 토론했다면 지금은 더욱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지 않았을까 하며 말이다.

아이가 원하는 도서에서 그치지 않았더라면 말이다.
아이의 무한한 가능석을 이끌어 내는 엄마표 독서법도 필요했었는데 나는 나만이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도서를 접하며 토론하고 도서관에서 사람들을 만난 듯 하다.

아이와 다양하게 놀아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며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만 이끌지는 않았는지 반성해본다.


교육은 누가 뭐라해도 흔들림없기 교육다워야한다.
배움은 결과가 아니라 전적으로 과정이다.
내가 죽음에 이르기 까지 얼마나 온전한 과정을 거치는지 연습을 하는 그 자체에 배움이 있어야 한다. p69

자기 자신을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 책읽기를 통해 자존감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
그 비결은 바로 부모에게 있다고 말한다.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 곁에서 응원해주고 믿어주고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 소통과 이해가 언제든 가능한 관계.

저자는 오랜 경험을 통해 독서교육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적어도 초등까지는 가정에서 아이의 기질에 맡게 관찰하고 다양한 경험을 독서와 연계해서 이뤄나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
부모라면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양육해야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고 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며 대화하는 법을 배워나가도록 해야겠다.

우선 부모는 긴 안목으로 바라보고 기다려주고 소통하며 이해해줄수 있도록 책을 매개로 본을 보이는 생활을 해야한다고 한다. 쉬운 일이 아니기에 많은 착오를 겪어왔던 나이기에 저자의 말에도 많은 공감을 한다.

초등 학년별로 독서모임에서 진행했던 책과 책소개용 학습지, 질문카드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예시들로 하여금 막내들과 다양한 독서를 통해 아이들과 더욱 함께 하는 시간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책읽기의 중요성과 아이를 대하는 자세, 그리고 책을 통해 아이와의 소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준 소중한 책이다. 감사하다

#책아놀자#오여진#문화충전#서평#서평이벤트#서평단모집#북아지트#책읽기#토론#아이와소통하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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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발견 - 나의 특별한 가족, 교육, 그리고 자유의 이야기
타라 웨스트오버 지음, 김희정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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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타라 웨스트오버는 1986년 미국 아이다호에서 7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세상의 종말이 임박했다고 믿는 모르몬교 근본주의자였고 그녀가 대학을 다니며 알게 된 조울증과 같은 피해망상 증세를 보였음에도 아버지의 뜻을 거스리지.않고 따르며 지내왔다고 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공교육에 대한 불신 때문에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았고 아버지 말에 따라 복숭아 병조림을 만들고, 밤에는 산속 피신용 가방을 끌어안고 잠을 청하기도 했다고 한다.



아버지에 의해 싫은 일임에도 산파의 보조로 따라다니며 추후에는 산파로 일하며 생활비를 벌이하던 동종 요법 치유사인 어머니를 도와 약초를 끓이며 여름을 보냈고 겨울에는 아버지의 폐철 처리장에서 폐철을 모으고 자르는 일을 하며 남매들은 자라났다.



타라의 가족은 주류 사회로부터 너무나 고립된 상태로 살았고, 이 때문에 제대로 된 교육의 기회도 얻지 못했으며 가족 간의 은밀한 학대에도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심지어 현대 의학을 믿지 못하는 아버지 때문에 의사나 간호사를 만나 본 적도 없어 차사고로 인해 피가 철철 흐르는 상처나 엄마의 심각한 뇌손상의 징후가 있고 심지어 폭발로 인한 화상도 모두 엄마가 만든 약초를 써서 집에서 치료하는 과정들을 글로 보니 처참하기도 하고 너무나 마음이 아파왔다. 친할머니는 그녀를 가족들 몰래 학교를 보내준다며 함께 떠나기를 바랐던 어린시절 그녀는 집에 남았다. 하지만 타라 그녀도 처음 교실에 열일곱 살에 다니게 된다.



대학에 들어간 셋째 오빠가 집에 돌아와서 산 너머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타라는 새로운 인생을 향해 발걸음을 떼겠다고 결심하며 열여섯 살에 아버지의 눈을 피해 대입자격시험(ACT)에 필요한 과목들을 독학으로 공부하게 되면서 정말 기적처럼 브리검 영 대학에 들어가게 되는데 타라의 노력과 의지에 감탄하고 응원하게 되었다.



모르몬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대학으로 홈스쿨링 학생들을 뽑는데 타라가 뽑혀서 나또한 기쁘게 생각이 되어졌다.



타라의 대학 생활은 아무래도 많이 힘들었을 듯 하다. 그녀의 정상적인 삶이라고 믿었는 그녀의 삶은 결코 현대적인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평범하지 않은 삶이었고 그녀는 기초 교육 과정을 받은 적이 없었고 모두 건너뛴 채로 대학에 입학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했을 것이다.



외딴 산골에서 부모의 일을 돕거나 주말에 교회에 가는 것 말고는 거의 사회생활 경험이 없었던 터라 친구나 지인, 이성을 대하는 법, 커피를 마시는 방법까지 모두 새롭게 배워야 했던 그녀의 노력이 대단하기까지 하다. 그녀의 의지와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삶은 그녀에게 주어지지 않았을것이다.



새롭게 경험한 대학은 아버지의 입을 통해 들은 세상과 너무나 달랐다. 성경과 모르몬 경전 이외에는 다른 책을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던 타라에게 대학에서 배우는 모든 것들이 충격으로 다가왔다. 위대한 선지자의 말이나 역사학자가 제시하는 역사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을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일 수 있다는 생각도. 그전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다. 그런 그일을 그녀는 처음으로 했다.



아버지는 세상 사람들을 <이방인>이라고 불렀지만, 타라는 점점 자신의 가족이야말로 진짜 이방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아버지의 왜곡된 신념 때문에 자신과 가족들이 얼마나 큰 희생을 치러왔는지 깨닫고, 깊은 분노와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다. 나또한 책을 읽으면서 타라의 가족이 빨리 그 학대에서 나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렸다.





이 책은 한 여성이 자신의 자아를 찾아 가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얻어진 그녀의 이야기다.



가장 가까웠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는 데 따르는 슬픔에 관한 이야기로 가족과의 연결 고리를 잃지 않고 세상 속에서 자기 자리를 찾으려는 타라 그녀의 노력이 담긴 글이다.



타라에게 배움은 세상을 더 깊고 더 넓게 보는 눈을 뜨고 자신에 대한 재발견하는 일이기도 했다. 통찰력으로 얻게 된 배움이 무엇인지, 배움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바로 배움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삶을 보는 새로운 눈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의지를 얻는다는 사실을.



그녀의 글을 읽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유를 알았다. 타라를 응원하고 공감하며 그녀를 통해 배움에 대해 다시금 알고자 한다.





#배움의발견
#빌게이츠추천
#버락오바마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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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가득한 하루를 보냅니다 - 식물 보듯 나를 돌보는 일에 관하여
정재경 지음 / 생각정거장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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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은 일상생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운동이나 취미는 ‘얼마나 많이’ 보다 ‘얼마나 꾸준히’에 집중해 내가 지속가능한 ‘매일 하는 게 좋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내게 흥미로운 취미를 탐색하는 재미도 있으니 말이다.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물건의 고유의 필요한 용도가 아닌, ‘새로운 쓸모를 찾아주는 일’로
정해둔 용도와 쓰임이나 규칙에서 벗어나 나만의 쓸모를 다시 찾아주는 일도 초록라이프의 일원이자 심플라이프에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부모님댁이나 우리집에도 그렇게 물건의 고유 쓰임이나 규칙을 벗어나 용이하게 쓰이는 물건들이 많다. 쓰고 있던 물건을 다시 다른 용도로의 재활용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이 되기도 한다. 초록이 가득한 하루를 보냅니다의 저자 역시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은 에너지의 낭비와 멀어지는 실천이 되기도 한다. 그렇게 에너지를 아끼며 초록라이프가 가져다주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미니멀라이프 역시 환경을 위해. 우리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로 하다고 나역시 생각한다.

‘비워서 생기는 여유’를 가져볼 수도 있다. 미니멀라이프의 효율적인 면이라던가 우리의 에너지가 불필요한 곳에 쏟아붓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언젠가 쓸 거야’ 생각이 드는 물건은 모두 정리하는 것으로 기준을 정해, 기준을 통과한 것들만 서랍에 반만 채워 넣는다는 저자.

저자는 포장용 김에서 나온 실리카겔을 보관해두었다가 서랍에 넣어둔다고 한다. 나역시 포장용 김에서 나온 실리카겔을 신발이나 서랍장에 하나씩 넣어둔다. 그렇게 하면 신발이나 서랍장안을 쾌적하게 관리 할 수 있으니 더 없이 좋기 때문이기도 하고 실리카겔이 버려져 쓰레기가 되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긴 정리습관은 선택과 집중의 기준을 만들고 굳이 새로이 구입하는 현혹에 빠지지 않도록 돕기에 비워서 생긴 여유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면 좋아하는 일에 조금 더 에너지를 쓸 수 있고 마음체력을 키우는 에너지도 생겨난다.


나역시 저자처럼 집에 식물 화분을 구입해사
식물을 키우는데 있어서 애정을 듬뿍 주면 식물도 그것을 아는지 제법 잘 자라준다. 허브를 종류별로 구입해서 한동안 잘 키웠다. 우리집은 창가에 턱이 40cm 정도의 너비가 있어서 다양한 꽃이나 식물을 키우는데 더 없이 좋은 위치다.
하지만 해가 너무 길게 드리워지기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했다.

그래서 허브를 키우는데 몇 번의 도전이 필요했다. 1년가까이 키우다가 허무하게도 2~3일 집을 비운 때에 시들게 한 적도 있어서 속상한 적도 있고 율마와 포인트세인티아를 키운 적도 있었는데 실패해서 슬퍼 할 무렵 친정에서 몇 년간 잘 자라는 율마를 보며 부러워 한 적도 있다.


제어할 수 없는 큰 원인만 생각하다 보면 두려움과 냉소로 자포자기하기 쉽다. 미리 포기하지 말자. 미세먼지 덕분에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니, 어떻게 보면 변화의 강력한 동기를 공유하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의 라이프스타일이 크게 변한 기록도 있다. 

이 시기에 불필요한 것은 정리하고, ‘소유’를 극도로 줄이는 미니멀리즘 열풍이 불었다. 위기는 곧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고 믿는다. p. 25

산 것의 쓸모를 다하는 일에는 애를 쓴다.
 어떻게 사용하면 더 창의적으로 아낄 수 있을까. 일단, 적게 사고 다 쓰는 게 먼저다.
p. 48


한꺼번에 집 안을 뒤집으려고 하면 시작이 어려워진다. 일단 목표는 서랍 한 칸, 서랍장 한 개. 이런 식으로 단위를 쪼개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한다. p.134





에너지를 많이 쓰면서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대하는 것은 모순적인 태도다. 화력,원자력, 전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지구 자원을 미리 꺼내 쓰는 일이다.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전기 생산과 사용은 감수해야겠지만 우리나라 공급예 비율에는 의문이 든다.

공급예비율이란 수요가 급증할 때를 대비해 더 생산해두는 전기의 비율이다. 한마디로 버려지는 전기의 비율이다.

캐나다 밴쿠버처럼 환경을 촤우선으로 생각해 의사결정을 하는 곳도 있다. 전기 사용량이 공급량을 넘어서면 야멸차게 전기를 내린다. 다소 지나치다 싶은 단호함, 모두를 위한 환경 정책을 수용한 덕분에 캐나다는 깨끗한 자연환경응 충분히 누릴 수 있다고 한다.

냉장고에 있던 달걀 3개와 김치만으로 20분만에 차려낸, 에너지를 적게 쓴 상차림이었는데 더 배부르고 개운한 한끼였다는 저자의 글에서 절로 픽소가 나왔다.

그녀의 초록 삶은 이전에 읽었던 필란드사람들은 왜 중고시장을 찾는지에 관한 책이 떠오르면서 공감하는 부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들도 있었지만 좋은 부분만 보려한다.

네덜랜드나 독일에 대한 좋은 점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로 언급이 되어지는데, 검소했던 우리 한국의 70~80년대의 아나바다도 다시금 상기시켜보았으면 어땠을지 생각해본다.

에너지를 적게 쓰면서도 효용을 극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우리도 동참해보면 좋을 듯 하다







#초록이가득한하루를보냅니다 #생각정거장 #정재경 #문화충전 #서평 #리사이클 #식물 #재사용 #환경 #미니멀라이프 #초록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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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수 박사 토지 투자, 모르면 하지 마!
구만수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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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SNS가 발달하고,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이 시대에도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나 토지 투자 시장은 아파트나 상가 시장에 비해 더욱 그렇다. 투자에 대한 무지와 사람을 믿은 죄로 큰 자산 손실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는 길은 제대로 알고 투자를 하는 것 말고는 없다.

부동산학 박사이자 도시계획기술사인 구만수박사는 토지 이용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다.

토지를 다루는 직업을 갖고 있는 지은이의 입장에서 더는 피해 사례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저술했다고 한다.

토지 투자의 위험 요인을 법령을 포함한 행정적인 요인과 개발이 불가능한 물리적인 요인 등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Part 1. 언젠가 꼭 한 번은 하고 말 거야! 토지 투자
Part 2. 피 같은 내 돈이 허공으로 날아간 피해 사례
Part 3. 당신의 재산을 지켜주는 토지 투자의 기술
Part 4. 토지 투자 모르고 하지 마라. 무조건 피해라
Part 5. 초보자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토지 투자 방법



Part 1. 언젠가 꼭 한 번은 하고 말 거야! 토지 투자

우리가 왜 토지에 얽매여 있는지 , 농사를 짓던 세대부터 부의 상징인 토지를 이야기하는 구만수 박사님.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땅을 가진 부자들이 잘 먹고 잘 살아왔다. 소설' 토지 '라는 이야기에서만 보아도 말이다. 시대가 조금씩 달라지면서 어마어마한 토지 가격 상승으로 강남을 재개발하면서부터 갑자기 부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더더욱 땅을 가지려하기 시작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너도나도 토지를 사고 싶다 . 그런데 뭐가 문제일까? 바로 사기 치는 부류들 때문이다.


Part 2. 피 같은 내 돈이 허공으로 날아간 피해 사례

기획 부동산 회사 신입직원 사례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요목조목 알려주는 글.
한 푼 벌어보려다가 눈탱이 맞은 사례들을 언급한다.

적반하장이 따로 없는 기획 부동산 회사 대표이사의 답변의 내용증명서를 예로 들며 구체적으로 무엇이 요지이고 문제인지 법적요소로도 차근차근 알려주며 토지에 대해 그리고 계약서 자체도 처음이라면..
토지 투자 모르면 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친구 때문에 폭망한 사례도 있고 누구든지 전문가 행세를 할 수 있고 잘 못 된 지식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질문자가 사려는 금액은 적정한 금액인지도 파헤쳐보며 사례를 언급한다. 공시지가와 무려 15배이상의 차이가 난다.

게다가 왜 공유지분등기를 했는지에 대해서도 분석하며 토지 분할로 인한 피해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 원인과 이유도 읽으며 적지않게 놀랐다. 관련법 개정으로 토지 분할 제한에 대해서도 적극 공부가 필요하다.

공유지분등기로 대체?!
친구나 친한 후배가 뒤통수친 사례라던가 기획사의 상담원의 말만을 믿고만 구입하거나 물건도 안 보고 송금하고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 그리고 판매한 자들..그 들중엔 그 들도 회사에서 알려준대로만 공부하고 판매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럴경우 그들 또한 피해자다.

도로가 없으면 건축을 할 수 없다는 점 잘 기억해두자.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잘 확인해야할 것.

남북경제협력 미끼, 토지 사기 사례라던가
어이없는 계약서 내용을 보면서 정말 사기를 치려는 부류는 어떻게든 빠져나갈 방책을 미리 계약서에 다 적어두는 구나. 하고 너무나 놀랐다.
나까지도 화가 났던 계약서 문구들을 보면서 토지를 구입할때에는 공부가 반드시 필요로하단 생각이 들었다.

개발제한구역이 풀린다는 말에 속아 산 사례
보전산지, 야생생물 보호구역,비오톱 1등급 ..
익숙치 않은 구역들을 법의 구멍을 노리고 버젓이 팔고 있다. 문제는 사는 사람들이 처음이라 몰라서 당하거나 믿는 사람에게 신임했다가 뒤통수를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금융기관의 대출기준을 믿었다가 손해 본 사례도 있다.
이건 또 무슨 사례인고 하니 본인이 가진 토지로 대출을 받았기에 그 토지를 평가해서 돈을 대출해 줬을거라 생각한 사례의 경우였다.

부동산중개 자격증을 땄던 질문자처럼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알 수는 없기에 이런 피해도 생겨난 것이리라..

역사, 문화, 환경을 보호하려면 건축물은 짓기 힘들기에 문화재보호구역이라면 건축물을 지을 수 없는 맹지다. 가지고 있어봐야 돈이 되거나 이득이되거나 하는 토지들이라면 말이 달라지지만 그렇지 않은 토지들이 너무도 많음을 이 책을 보면서 깨달았다.

개발호재가 있어도 해당 토지가 개발이 안 되는 사례들도 있어서 눈여겨 보게 되었다.
입목축적과 입목본수도 허용기준이나 경사도는 반드시 체크해봐야 하고 접도구역 , 농업진흥구역은 농사가 우선순위기에 눈여겨 보게 되었다.

‘농지법’상 농업보호구역 등에 대한 사항들도 상당히 눈여겨 보게 되었다

. 사실, 우리 아버지 땅임에도 농지에 농사를 짓고 있던 사람들에게 땅이 사실상 넘어가 땅을 소유하지 못하게 된 경우가 생겨 친 할머니께서 가슴을 치며 통곡하시고 우리도 속상해했다. 조부모님이 일구신 일평생이 남의 손에 갔고 결국 그 일로 할머니는 돌아가시기까지 전까지 면목이 없다며 쓰러지셨으니 말이다.

군사기지와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토석채취제한지역이라던가 ‘산지관리법’ 토석채취제한지역의 지정된 토지 등 정말 토지는 무한히 알아보고 투자를 해야한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Part 3. 당신의 재산을 지켜주는 토지 투자의 기술
구만수박사가 하늘이 두 쪽 나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는 지역·지구 등 지정여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역·지구 및 용도지역의 역할등 지목변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사실 지목을 보는 이유는 따로 있고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라한다.

Part 4. 토지 투자 모르고 하지 마라. 무조건 피해라

토지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추천하는 물건은 아예 쳐다보지 않도록 하고 민간개발은 대부분 부도수표나 다름없다고 이야기 하는 저자.
구만수박사덕에 ‘지분거래’는 절대 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개발제한구역 토지 투자는 전문가도 어렵기에 도시자연공원구역 역시 제2의 개발제한구역이나 다름없으니 피하라 이야기한다.

비오톱 토지는 지렁이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는 말에 빵 터졌다 . 어쩌면 이렇게도 비유를 잘 하시는 지.. 길이 막히면 돈도 막힌다. 맹지(盲地)는 걸러야 한다는 말에 공감했다.

땅 보러 올라가는데 숨이 차면 진짜 숨이 넘어갈 수도 있다며 빽빽한 숲과 울창한 나무는 눈으로만 보는 거라는 저자.
유쾌할 법한 이야기지만 많은 피해자들이 매수한 땅에 대한 이야기다. 그 만큼 우습게도 피해자들이 너무도 많기에 저자는 토지 투자에 대해 모르면 절대 누구도 믿지 말 것을 경고하고 조언하고 있다.

Part 5. 초보자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토지 투자 방법
누가 내 물건을 사줄 것인지 고민하고 큰 그림을 그려야한다고 말한다. 우리 동네만 봐서는 답이 없다며 인구가 몰려가는 곳 그리고 교통망이 좋은 곳, 그리고 모르는 시골보다 도시에서 찾으라 이야기한다.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에 땅값을 계산하라고 조언하는 저자. 집이나 토지는 신중히 해야할 것이다. 이전에 어릴때 뉴스에서 본 적이 있는데 사기치려고 작당을 한 사기꾼들을 잡을 수 없는 황당함에 놀란 적이 있다 . 그 사기꾼들의 계약서라던가 토지라던가 건물들은 상당했는데 전문가들조차 구별하기 어렵고 잡을 수 없었고 피해는 고스란히 매수한 자의 몫이었다.

이 책은 너무도 유용하고 토지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외에도 부동산 중개업 및 일반인이라도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토지상식이나 법적 내용이라던가 자료들이 너무도 많다.실제 투자 시에 위험 요인을 고려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질문 사례에서 타산지석이 될 만한 사례 등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보고, 잃지 않는 토지 투자를 하면 좋을 듯 하다.

​#구만수박사토지투자모르면하지마 #구만수 #한경BP #재테크 #투자 #부동산 #문화충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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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의 인형옷 만들기 아우터편 손바느질로 완성하는 베이비돌 옷과 소품 3
김화희 (말괄량이) 지음 / 황금부엉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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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연히 선물받은 베이비돌 덕분에 인형 놀이의 세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는 말괄량이님은 베이비돌로 
어느 날 우연히 선물받은 베이비돌 덕분에 인형 놀이의 세계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는 말괄량이님은 베이비돌로 인해 계속해서 책을 출간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고 소잉을 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인형옷을 바느질할 때는 생동감이 넘치고 행복한 기분이 든다고 해요.

베이비돌 옷 만들기 1탄과 2탄에서 많이 다루지 못했던 아우터 종류 위주로 만들 수 있는 도서에요. 

기본도구소개를 비롯하여 원단 알기/도안 그리기/손바느질 배우기/스냅 단추 달기/올 풀림 방지/기본 도구부터 소개되어진 도서는 마치 요리 레시피처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네요.

인두형다리미와 올 풀림 방지제의 경우 이런 상품을 만들거나 개발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시중에 나와있다고 하니 놀랍더라구요. 
작은 인형옷을 다림질 하거나 올풀림 방지하기에는 무척이나 유용할 듯 해요.

바느질에 있어서 가장 기본단계이자 기초적인 원단과 도구 그리고 바느질 방법등을 따로 설명한 페이지들이 눈길을 끌었어요.

특히 도안그리기방법은 인형옷이던 소잉이던 바느질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너무나 유용한 페이지에요. 
설명대로 하다보면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옷을 만들 수 있을 듯 해요.

손바느질을 처음 하는 분들께도 유용한 기초 원단알기, 도안그리기,  손바느질 배우기 ,스냅단추(일명 똑딱이단추)달기 , 올 풀림 방지 하는 방법을 사진과 함께 실어져있더라구요.

말괄량이의 베이비돌 인형옷만들기 옷도 궁금해서 웹사이트에서 보니 1탄과 2탄에 기초적인 바느질이나 원단에 대한 설명들이 더욱 자세히 설명되어 있더라구요.
베이비돌 인형옷을 처음 만드시는 분들이라면 말괄량이의 인형옷만들기 1권과 2권을 참고하시면 더욱 유용할 듯 합니다. 

인형옷은 사람옷처럼 정석대로 만들지 않아도 되기에 도안을 더욱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안을 간소화했다는 저자.

인형옷을 쉽고 재밌게 만들 수 있도록 안감과 겉감을 연결하는 방법도 쉽게 설명하려 애 쓴 저자의 노력이 담긴 도서에요.
너무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아우터들이 눈길을 끌더라구요. 바지나 원피스 치마 류등은  기존에 베이비돌 인형만들기 시리즈에 있는 옷들이더라구요. 1권과 2권도 소장하고 싶은 도서에요.
신발도 만들 수 있도록 어그부츠가 실려있어서 이번 겨울 어그부츠 신겨주면 참 좋을 듯 해요.

후드 무스탕 점퍼와 세트처럼 소재가 같아서 매치시키면 귀여울 아이템이기도 해요.
아우터 재료 재단법도 설명되어있어서 유용해요.
모자와 겨울아이템인 목도리까지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소품도 함께 실려있어요.
처음 바느질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자와 목도리부터 만들어 보셔도 좋을 듯 해요

알파벳 후드 롱 패딩/이중배색 숄카라 코트/ 올데이타이즈 
인형옷 아우터도 시즌별로 구비했는데 특히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했더라구요.
물론 색상이 튀는 봄을 겨냥한 아우터도 몇 등장해서 산뜻하게 입힐 수 있는 아우터들을 보니 인형옷이 아니라 우리 아이옷으로 크게 재단해서 입히고 싶어질 정도의 퀄리티의 깜찍하고 발랄한 아이템의 옷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프릴 집업 재킷/ 러블리 프릴코트/민트 케이프 코트류는 산뜻하면서 예쁜 색감에 여자아이들에게 입히면 너무 깜찍할 듯 해서 눈길이 절로 가더라구요.

청쇼트재킷의 경우 스타일리쉬한 모델들이 즐겨입기도 하는데 매치되어있는 스커트를 보니 빨리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크 프릴 리본 코트/ 훈민정음 후드 패딩 점퍼/ 청 후드 재킷 등 다양한 형태와 원단을 사용하였고 와펜등을 사용해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옷에 포인트를 주어 생동감이 느껴져요.

언밸런스 패션 재킷의 경우 어렵게 느껴지기만 하는데 하나하나 과정 사진컷과 상세한 설명들을 세세하게 담겨있어서 매우 유용해요.
디테일 하나하나 이렇게 면밀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어렵게만 느껴지던 부분들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매력적인 책이랍니다.
맨 뒷장에는 도안이 있어서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우리아이의 베이비돌에게 예쁜 옷을 입힐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도서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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