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의 탄생 : 오려서 붙이기 (만3.4.5세) -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5세인 한 콩양의 EQ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엄마랍니다.

아이들의 EQ는 만6세이후엔 발달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만3세인 한 콩양...

내년엔 만4세가 되네요. 지금 엄마가 해 줄수 있는건 한 콩양이 맘껏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분위기를

형성해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한 콩양은 아주 자유로운 아이랍니다. ㅡㅡ;

이런 한 콩양을 위해 엄마가 준비한 또 하나의 창의력 교재는...

<영재의 탄생> 시리즈 중 "오려서 붙이기" 랍니다.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위해 소근육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오려서 붙이기"는 반복적인 소근육 운동으로 두뇌발달을 돕는답니다.

 

 

 

[삼성출판사]에서 유명한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Basic>은 대부분

아실테지만, 이번에 출시된 Variety는 약간 생소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4권의 Basic 못지 않게 Variety는 6권으로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해주는 멋진 책이랍니다.

요즘 우리 한 콩양은 <영재의 탄생>시리즈와 사랑에 빠졌답니다! ^^

 

 

 


 
표지에 있는 귀여운 캐릭터와 선명한 색감이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더라구요.
만 3세부터 5세들을 위한 창의력 학습지 만나보아요~
 
 



 
위에 수상 내역 보이시죠?  미국에서 참 많은 상을 받았네요.
영재의 탄생은 미국 Chronicle Books사의 <The World Almanac For Kods>와
Sterlng Publishing사의  <Flash Kids>를 공식 라이선스한 유아 워크북 시리즈입니다.
세계적 권위의 교육 콘텐츠상을 다수 수상한 수준 높은 창의 문제들이랍니다.
 
 
 
 
"오려서 붙이기"를 통한 창의 영재 훈련법이 나와 있네요.
요런거 아주 중요하니까 우리 엄마들 꼭 읽어가셔야 하는거 아시죠! ^^
 
 
 

 
홈스쿨 교재로 많이 이용되는 <영재의 탄생>...
그래서 엄마들을 위한 코멘트도 잊지 않았네요. 참 친절한 책이죠... ^^
 
 


 
여기 보세요!   세세한 부모 가이드가 들어 있어 홈스쿨링도 문제가 없답니다.
각 활동의 발달 영역과 지도 방법에 대한 세심한 가이드가 제시되어 있어 엄마가
아이와 함께 홈스쿨을 진행할 때 아주 도움이 된답니다.
 
 


 
처음엔 기본적인 한줄 오리기 활동이 들어 있어요.
단계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만 3세 아이들도 전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더라구요.
또한 그림에 대한 쉬운 설명과 정확한 활동 지시문으로 스스로 읽고 풀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저기 점선 보이시죠?
각 페이지마다 이렇게 뜯기 선을 따라 종이를 떼어낼 수 있답니다.
오리기 활동을 할 때 훨씬 편하겠네요.
정말 타교재에선 볼 수 없는 세심함이 눈에 띄네요.
엄마는 [삼성출판사]만의 이런 차별화~ 아주 좋아하죠! ^^
 
 



곡선 따라 오리기와 꺾은 선 따라 오리기네요.
아이들이 다소 어려워하는 부분이죠.
하지만 크게 따라 오리는 것부터 연습을 해서 그닥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답니다.
또한 귀여운 그림이 아이들의 활동 동기를 부여해준답니다.
 
 
 
 
좀 난이도가 있는 오리기 부분은 이렇게 따로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이런 연습들로 인해 아이들은 난이도 높은 오리기에도 좀 더 익숙해질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당근"은 필수적이죠!  한 권을 재미있게 잘 마췄으니, 당연히 주어지는 상이 있어야죠.
그래서 여기도 준비한 게 있답니다.
오려서 붙이기를 훌륭하게 마친 아이들에게 주는 값진 상!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하겠어요! ^^
 
 
 

우리 한 콩양의 변함없이 요 자세...  참... ㅡㅡ;
 
 


한 콩양 알려주지 않았는데도, 점선을 보더니 저렇게 뜯고 있네요.
아이가 혼자 뜯는데도 아주 잘 뜯어지더라구요.
혼자 한 장을 뜯더니, 참 좋아라 하더라구요. ^^
아이들은 이런데서도 자부심이 향상되나봐요~
 
 

 
각 페이지마다 짧은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한 콩양은 이런 스토리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스토리를 읽어준 후, 이제 본격적인 오리기에 들어갔어요.
한 콩양의 안전가위가 동생 손에 들어가서 어쩔수 없이
엄마의 가위를 사용중이랍니다.
그래서  더욱 조심조심 오리기에 집중하네요.
 
 


한 장을 뜯어낸 후, 오리기를 하니까 확실히 수월하다고 하네요.
줄을 따라 잘 오리고 있죠! ^^
 
 


다음 장도 혼자서 척척 하네요.
아빠가 회사에 잘 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줘야해요.
 
 

 
어찌나 집중하는지 미간에 힘을 빡~ 주고 하네요. ^^;
한 콩양이 좋아하는 미술놀이를 이렇게 스토리를 읽고,
스토리와 연관된 오리기 활동으로 연결시켜 하다보니 정말 좋아하네요.
 
아이들이 오리기와 붙이기를 하며 소근육을 사용하는 동안 아이들의 뇌는
엄청난 속도로 발달되어 가고 있다는 거 아시죠!
엄마들의 눈에 단순한 오리기일 찌 모르지만, 이러한 활동 하나하나가
우리 아이들을 영재로 만든답니다.
<영재의 탄생 - 오려서 붙이기>를 통해 우리 아이 영재로 만들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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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의 탄생 : 숫자 놀이 (만3.4.5세) -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삼성출판사] <영재의탄생>과 참 인연이 많은 한 콩양이

오늘은 "숫자놀이"를 하며 엄마와 놀기로 했어요.

요즘 부쩍 숫자에 빠져 지내는지라

홈스쿨도 '숫자'하자고 하면 넘 신나서 한답니다.

한 콩양이 좋아하는 <영재의 탄생>시리즈 중 "숫자놀이"를

잠깐 보여드릴께요.

 

 

 

 

<영재의 탄생> 버라이어티 는 총6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중 "숫자놀이"가 포함되어 있지요.

우리가 아는 베이직에도 물론 숫자영역이 있지만,

이건 따로 "숫자"만 분리시켜 놓았기 때문에 좀 더 심층적인

학습이 가능하답니다.

우리 한 콩양이 좋아하는 핑크색 표지네요. ^^





 
숫자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나와있네요.
뇌가 급격히 성장하는 만3세에는 손을 많이 쓸수록
뇌의 조직화가 활발하게 이뤄져 지능발달에 이어져요.
소근육 운동에 필수적인 숫자쓰기를 단계별로 담았어요.
또한 연필 잡는 법까지 그림을 통해 상세하게 나와있어
특별한 설명없이도 아이들이 그림만 보고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겠네요.
 


 
홈스쿨할 때 유의사항도 나와있답니다.
우리 엄마들 꼭 참고하셔야겠죠! ^^
 



페이지 하단에 보면 이렇게 부모 가이드가 들어있어요.
엄마와 함께 홈스쿨 진행시...  아이가 어려워할 때 참고하여 지도하면 좋겠네요.
 
 


한 페이지당 많은 숫자가 있지 않아요.
하나의 숫자를 따라쓰며 연습 한 후, 아이들의 좋아하는 색칠공부를
통해 숫자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도왔네요.
 
 
 
 
우리 한 콩양도 그랬듯이 아이들 처음 쓰기를 하다보면
'쓰기'라는 개념보다 '그리기'란 말이 맞듯,
참 열심히 보고 그린답니다.
그러다보니, 순서 틀리기가 일수죠.
그래서 아이들 쓰기를 할 땐, 반드시 순서를 알려줘야 한답니다.
친절한 책은 이렇게 점선을 따라 순서에 맞게 숫자쓰는 법을 알려준답니다. ^^
 
 


이제 배운 숫자를 반복해 쓰면서 익히는 거예요.
점선을 따라쓰면서 어느정도 익힌 후엔, 혼자서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림을 통한 여러가지 활도을 통해
그림 속의 사물의 수를 세면서 자연스럽게 수 개념을 익혀요.
 
 
 


1~5까지 배운 수를 반복해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이 있답니다.
난이도가 낮은 길찾기, 그림의 갯수를 세어 써보기부터 시작하네요.
 
 




조금 난이도가 높아져 그림이 복잡해진답니다.
그 속에서 해당하는 그림을 찾아 세어보기.
이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같은그림 찾기에 숫자를 결합시킨거라
재미있는 놀이 가운데 자연스럽게 숫자익히기가 되는거죠.



참 재미있는그림들이 많이 있죠!
여기에 여러 숫자들이 숨어있답니다. 보이시나요??
한 눈에 보이는 것도 있지만, 유심히 살펴봐야 보이는 것들도 있네요.
이건 아이가 숫자의 생김새를 확실히 알아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복습의 개념이 담겨있답니다.
지금까지 익힌 숫자들을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에 접목시켜
훨씬 더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네요. ^^
 
 

 
 한 권의 책을 재미있게 다 마친 후엔, 숫자놀이를 훌륭하게 잘 마쳤다고
'참 잘했어요!" 상장을 준답니다. ^^
우리 한 콩양은 벌써부터 상장 받을 생각에 신이 났답니다.
 
 
 

책을 보더니 역시나...자기가 좋아하는 핑크라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곤 숫자  5 를 따라써보더라구요.
 
 


표지를 열어보니 이렇게 숫자가 쭈~욱 나오네요.
한 콩양 시키지도 않았는데, 혼자 짚어가며 열심히 읽어보네요. ^^
 
 

 
숫자 1 을 점선을 따라써 본 후, 밑에 물고기 한마리를 색칠하는 거예요.
색칠하기를 썩 좋아하지 않는데, "물고기" 를 좋아해서
예쁘게 색칠해준다며~ 꼼꼼히 칠하네요.
 


 
이번엔, 1 을 반복해 쓰면서 연습하기~
물론 1을 잘 쓰지만, 예쁜 글씨 쓰기 연습을 위해 천천히 따라 써보았어요.
 


 
물고기들을 잘 보고 한마리인 그룹을 찾아 동그라미 치는 거예요.
이거야 아주 쉽게 패쓰~~~
한 콩양은 한 자리에서 10까지 다 해냈답니다. ^^
 
<영재의 탄생 - 숫자놀이>는 숫자 하나를 익힐 때 아이들이
큰 어려움 없이 한 개씩 알아가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 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확실히 숫자를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게다가, 젤 중요한 "재미"가 빠지지 않아 정말 숫자놀이를 하게 된답니다.
재미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킨 후, 학습이 진행되니
그 효과가 더욱 극대화되는 책~
<영재의 탄생 - 숫자놀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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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의 탄생 : 색칠 공부 (만3.4.5세) -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왠만한 유아들은 색칠공부 참 좋아하죠!

하지만 저희 한 콩양은 예외랍니다.

5살 한 콩양이 색칠하길 너~무 싫어해서 엄마가 특별히 준비한 책이랍니다.

<영재의 탄생>시리즈 중 "색칠공부"

엄마의 심사숙고 끝에 당당하게 뽑힌 이 책을 보여드릴께요!

 

 

 

 

[삼성출판사] <영재의 탄생>은 Basic 4권으로 왠만한 엄마들 사이에선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번에 시리즈 6권이 출시되었어요.

그 중 한권인 "색칠공부"가 바로, 엄마가 한 콩양을 위해 준비한 책이랍니다.

 

 

 


 
한 콩양이 좋아하는 보라색이네요.  선명한 색상이 눈길을 확~ 끌어 아이들이 좋아한답니다.
 
 



이 책은 미국 Sterling Pulishing사의 도서 <Flash Kids Preschool Activity Books>를
공식 라이선스한 책이랍니다.
어때요?  교육 콘텐츠상도 많이 수상했네요.
외국에서도 이렇게 인정받았다니, 신뢰이 가네요! ^^






책의 첫페이지를 열면 이렇게 색칠하기를 통한 창의 영재 훈련법 과 부모님의 학습지침서가
있답니다.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에게 학습 시간을 자주, 그리고 짧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홈스쿨 하시다 보면 가끔, "이건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싶을 때 있으시죠?
이건 이렇게 페이지에 "부모 가이드"가 적혀있어 엄마가 학습방향 잡거나,
공부 방법을 잡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답니다.





처음엔 가장 기본이 되는 10가지 색을 인지하고 색의 이름을 배워요.

그런 후, 색과 사물을 연상시켜 생각하는 훈련을 하면서 색을 좀 더 쉽게

기억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색깔 인지가 끝난 후에,

<한 가지 색 칠하기 - 두가지 색 칠하기 - 세가지 색 칠하기 - 네가지 색 칠하기

- 자유롭게 색칠하기> 순으로 점차 난이도를 높여 연습한답니다.

 

 





그 뿐 아니라, 규칙에 맞춰 칠하기, 번호에 맞는 색 칠하기 등...

다양한 색칠활동이 있어서 아이들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활동할 수 있겠더라구요.

 



 

다양한 활동으로 색칠하기가 익숙해지니,

자유롭게 그리고 색찰하는 부분이 있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코너네요~ ^^

 


 
책 마지막 페이지엔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네요!
훌륭하게 한 권의 책을 잘 끝낸 아이들에겐 이렇게 멋진 상장도 준답니다.
아이들 정말 좋아하겠죠! ^^
 
 
 
 
색칠하기를 정말 싫어하는 한 콩양~
색칠하기를 얼마나 싫어하냐면, 학습지에 갯수만큼 색칠하시오~라는
것 조차도 색칠하기 싫어 동그라미 치고 마는 아이랍니다.
그림 그리기는 좋아하는데, 어째 그리 색칠하는 건 싫어하는지...
근데, 그랬던 한 콩양이 <영재의 탄생 - 색칠공부>를 보자,
엄마의 예상대로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러더니 거부감 없이 기본 색상부터 색하더라구요.
빨란, 주황을 칠하더니...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먼저 색칠한다며, 무지개를 칠하네요.
7가지 색깔의 무지개를 예쁘게 완성! ^^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또 하나 칠한다더니...
피자를 찾아, 이렇게 번호에 맞는 색을 잘 찾아 멋지게 완성했어요.
 

색칠이 다 끝났는데, 연필을 들고 뭔가를 열심히 하는 한 콩양...
뭐하냐고 물으니... 자르는 거래요.
선을 따라 다 자르더니...
저렇게 이쁘게 엄마에게 피자를 건내주세요!
아~ 넘 사랑스럽죠!!! ^^
 
색칠하기~라면 너무 싫어했던 한 콩양이 이렇게 변했어요.
이젠 시키지 않아도 원하는 걸 찾아서
예쁘게 완성하며 즐거워하네요.
<영재의 탄생 - 색칠공부>로 인해 색칠공부를 좋아하게 된  한 콩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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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의 탄생 : 알파벳 쓰기 (만 3.4.5세) -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요즘 엄마들... 내 아이를 뭐든 잘하는 "영재"로 키우고 싶어하죠.

하지만 "영재"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 찌 몰라,

인터넷 폭풍검색하시느냐 시간보내시는 분들 많을실꺼예요.

주변에서 유명한 학원은 다 보내보고,  '좋다'하는 책은 다 사주면서...

하지만, 정작 "영재"로 자라는 아이들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네요.

그럼, 그 이유가 뭘까요??

제 때, 제대로 된 교육이 이뤄지지 않은 탓 아닐까요?

'무조건 좋다'고 시키면서 하라하기 이전에,

지금,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교육이 무엇인지 찾아보는게 우선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두뇌는 만 5세(7세)까지 엄청난 양의 지식을 흡수할 만큼 열려있다고 하죠.

바로 이 때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의 두뇌를 최대한 자극시켜 주는 것입니다.

만 6세 이전의 아이들은 <놀이>가 곧 <학습>이란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죠!

아이들을 보면 단순히 노는 것 같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엄청난 지식들을 습득하고 있답니다.

엄마들은 만 5세 이전의 아이들의 책을 선택할 땐, 지식전달이 목적인 책 보단,

재미있고 흥미로운 놀이책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만5세 이전의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즐거운 유아 학습지예요.

유아, 아동 도서로 유명한 [삼성출판사]는 익히 아실테구...

유아 학습지로 유명한 <영재의 탄생>도 아시죠?

창의력을 키우는 미국식 유아 학습지 <영재의 탄생>은 Basic 4권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Variety 6권이 출시되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네요.

 

 

 


 
버라이어티 시리즈 중, 제가 선택한 건 [알파벳 쓰기] 예요.
5세가 되어 어린이 집에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한 콩양은 요즘 제법 영어를 중얼거려요.
사실 엄마 귀엔 외계어로 들리지만, 한 콩양은 영어라네요. ^^;
이런 한 콩양을 위해 엄마는 <영재의 탄생 버라이어티 - 알파벳 쓰기>를 준비했어요.
오~ 저기 메달 보이시죠?  유아 학습 1위랍니다! ^^
 
 
 


 
이 책은 미국 Sterling Pulishing사의 도서 <Flash Kids Preschool Activity Books>를
공식 라이선스한 책이랍니다.
어때요?  교육 콘텐츠상도 많이 수상했네요.
외국에서도 이렇게 인정받았다니, 신뢰이 가네요! ^^
 
 




책의 첫페이지를 열면 이렇게 알파벳 쓰기를 통한 창의 영재 훈련법 과 부모님의 학습지침서가
있답니다.  자세히 나와있어서 홈스쿨 진행할 때 아주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 제가 젤 맘에 들었던 건, 이렇게 페이지에 "부모 가이드"가 적혀있어
엄마가 학습방향 및 방법을 잡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본격적으로 책을 보면,
이렇게 알파벳 대. 소문자가 있고, 해당 알파벳의 대표적인 단어가 그림으로 나타나 있어요. 
언어는 청각적 자극으로만 학습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계시겠지만,
아이들에 따라 청각적인 아이, 시각적인 아이들이 있답니다.
아이들에 맞는 방법으로 교육이 돼야 그 효과가 더욱 높아지죠.
<영재의 탄생>은 언어의 한계성인 시각적인 부분까지도 보완하였답니다.
영어를 시각적 자극을 통해서 그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이미지와 색칠활동을 병행하여, 아이들이 좀 더 쉽게 단어를 이해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재미있는 이미지를 통해 어느새 아이들의 단어 실력이 쑤~욱 올라가겠네요! ^^
 
 
 

 
아직, 운필력이 부족한 유아들이기에 반드시 올바로 쓰는 법을 알려줘야겠죠.
대문자와 소문자 쓰기의 정확한 순서가 나와 있어
아이들이 쉽게 알파벳 쓰기를 할 수 있답니다.
올바른 순서를 익혔다면, 이젠 본격적인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점선으로 따라쓰기 연습부분도 있답니다.
 
 
 


알파벳 연습이 끝난 후엔, 각 주제별로 단어연습이 있어요.
큰소리로 말하면서 단어를 쓰도록 되어 있네요.
대, 소문자를 익힐 때, 기본 단어들을 익힌 상태이므로 좀 더 확장시켜
단어를 배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정말 <영재의 탄생-알파벳 쓰기>하나만으로도 굉장히 많은 단어를 배울 수 있겠네요.
 





 
앞에서 익힌 알파벳으로 미로찾기, 줄 긋기, 그림 완성하기, 숨은 알파벳 찾기 등...
정말 다양한 게임들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우리 한 콩양~ 이 게임들 보며 얼마나 좋아하던지...  ^^
 
 

 
'칭찬은 고래도 춤 추게 한다' 죠!
책 마지막 페이지엔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네요!
훌륭하게 한 권의 책을 잘 끝낸 아이들에겐 이렇게 멋진 상장도 준답니다. ^^
 
 
 
 
책을 시작하기 전, 한 콩양은 대문자 알파벳을 하나씩 읽어보았어요.
알파벳 송을 잘 아는지라, 그냥 줄줄 나오네요.
나름 손가락을 짚어가며 부렀지만, 과연 다 아는지... 는
살짝 의심스럽네요... ㅡㅡ;
 
 

 
한 콩양은 사과나무를 보자, "이건 영어로 apple이야" 알려주세요. ^^
그러더니 부지런히 색칠하기~
알파벳도 순서에 맞게 열심히 따라 써보고~
점선따라 연습하기도 크게 읽어가며 잘하네요.^^
그러다 갑자기, 손가락으로 뭔가를 만들더니,
"엄마, 이거 A 같지?" 묻네요.
A 같은가요?? ^^
 
아이들은 이렇게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배운 답니다.
한 콩양도 재미있는 <영재의 탄생 - 알파벳 쓰기>를 통해
영어가 즐겁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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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숨바꼭질 촉감놀이책 알록달록 촉감놀이책
스텔라 배곳 그림, 정숙영 옮김 / 웅진주니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저희 집엔 한콩양과 두콩군이 산답니다.  전 남매를 둔 엄마지요. 

하지만, 매번 한 콩양만을 위해 책을 준비했던 엄마...

두 콩군은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누나의 것을 그대로 받아 쓰기만 하죠.

그러다 보니 두콩군에게 미안한 맘이 드네요.

그래서 이번엔 우리 두 콩군만을 위한 책을 준비했어요.

우리 두 콩군 너무 좋아하겠죠! ^^

물론, 우리 한콩양도 덩달아 좋아할꺼예요.

10개월 된 두 콩군을 위한 책 소개할께요~

 

 

 


<알록달록 숨바꼭질>

지금은 뭐든 손으로 만저보고, 입에 넣어보면서 알게되고, 배우게 되는 두 콩군을 위한

촉감 놀이책이랍니다.

정말 알록달록 색감이 너무너무 예쁜 책이예요.

10개월 두 콩군에게 시각적인 자극은 아주 중요한 시기랍니다.

우리 아이를 위한 책이니 출판사도 봐야죠.

<알록달록 숨바꼭질>은 아동도서로 유명한 [웅진주니어]에서 출간하였답니다.

 

 



책을 열어보니, 표지만큼이나 예쁘고 귀여운 그림들이 많이 있죠!

두 콩군을 위한 책이라 글밥은 거의 없고, 그림 위주랍니다.

 

 



여기 뭔가 숨어있는 것 같아요!  우리 열어볼까요?

짜잔... 재잘재잘 참새들이 숨어있네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을 위한 플랩북!

상상하며 들춰보고 열어보는 활동으로 아기들이 좋아한답니다

<알록달록 숨바꼭질>은 무려 10개의 플랩이 들어있답니다.

플랩을 열어보면 다양한 그림이 숨겨져 있어요~ ^^

.

 

 



저기 보이시죠?  오돌토돌한 레몬껍질...

만져보고 비벼보면서 손끝으로 느껴봐요...

몸으로 느끼는 영아들에게 촉감책은 굉장히 중요하죠.

올록볼록, 부들부들한 재질을 만지는 축각 자극 활동으로 아이들이 뇌가 발당해요.

 

 



책의 전체가 다 촉감 중심으로 되어 있어요.

예쁜 미소의 버섯 보세요!

꿈틀꿈틀 핑크색 지렁이도 보세요!

손으로 만지면 다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방긋방긋 웃는 동물, 식물들과 인사를 나누며 다양한 어휘도 배울 수 있어요.

오순도순 짝지어 있는 정다운 모습은 아기들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이번엔 우주를 둘러볼께요.

반짝반짝 별, 허리띠를 두는 행성, 편히 자고 있는 달님, 슈웅~ 날아가는 우주선...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주제로 많은 스토리를 만들어 아이들의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어요.

 

 



너무나 재미있는 <알록달록 숨바꼭질>...

하지만, 아무리 재미있고 좋은 책이라해도 우리 아이에게 줄 것이기에

안전성이 제일 중요하죠.

동글동글 라운딩처리한 테두리...

찢어지지 않는 도톰한 책장...

아이들이 맘 놓고 갖고 놀 수 있겠죠! ^^

 

 

 


드뎌 우리 두 콩이와의 만남...

신중하게 한장씩 넘겨가며 보네요.

알록달록한 색깔과 그림들이 맘에 드나봐요. ^^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플랩을 알아서 열어보네요.

음... 이건 뭐지??  궁금한 두 콩이 하나씩 열어보아요.

 

 


 

아하!  여긴 거북이가 있구나...

오돌토돌 등딱지가 신기하게 생겼어요.

손가락으로 거북이의 등딱지를 만져보네요.

 

 

이것저것 열어보고, 만져보고, 느껴보고~

촉감 놀이책의 매력이죠!

<알록달록 숨바꼭질> - 촉감놀이책 덕분에 10개월 두콩이 똘똘이 되겠네요. *^^*

 

아이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책이 있잖아요.

우리 두 콩이에게 <알록달록 숨바꼭질>이 바로 그런 책인것 같아요.

수시로 꺼내서 물고, 빨고, 만지고, 열고...

매일 즐겁게 갖고 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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