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스티커 도감을 통해 알게 된 진선아이...
우리 한 콩양이 너무 좋아해서 저역시 진선 책들이 좋아졌는데요...
이번엔 좀 색다른 책을 만났어요.
매번 한 콩양의 그림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에게
더없이 방가운 책이랍니다.
<창의 직업 그리기 놀이>
와우~~~ 이거 우리 한 콩이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예요!
아직까지 미술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은 한 콩이는
그림을 그릴때마다 늘 "어떻게 그리지?" 라는 질문을 달고 살았어요.
엄마가 그림을 좀 그린다면 당연히 그려주며서
알려주면 참 좋았을텐데...
미술엔 완전 꽝! 인 엄마인지라... 엄마 역시...
"그리고 싶은데로~ 생각하는 데로 표현하면 되는거야!" 라고 대답만 해주네요.
그렇다보니... 한 콩양은 정말 자신의 생각대로만 그려요.
그래서 사실적인 그림은 전~혀 못그린답니다.
엄마가 이러니... 아이에게 탓할 수도 없고...
미술학원을 보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이 책을 만나서 어찌나~~~ 방갑고 고마운지...
일단... 이 책이 어떤 책인지 먼저 보여드릴께요!
저희 집에 날라온 요녀석들이 모습이예요.
보고만 있어도 참 흐뭇~~~ *^^*
자신감 UP! 창의력 UP! 미술과 영어를 함께 즐기는 새로운 그리기 놀이책!
아이들의 꿈을 자극하는 특별 구성! ‘미술 놀이 워크북 +영어 놀이 그림책’!
《창의 직업 그리기 놀이》는 38가지 직업을 그림으로 그리고, 직업 이름을 영어 단어로 배우는 새로운 놀이책입니다.
아이 스스로 그림 그리는 과정을 익힐 수 있는 ‘미술 놀이 워크북’과 직업 이름을 영어로 살펴보며
그림 그리는 방법을 배우는 ‘영어 놀이 그림책’ 2권이 하나의 세트를 이룹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아이 스스로 그려 보면서 그림 그리는 과정을 익히고 직업 이름을 영어로 익힐 수 있습니다.
여러 직업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리면서 내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재미있는 창의 놀이를 통해 아이의 표현력과 자신감이 쑥쑥 자라납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창의 놀이책!
특별한 세트 구성! ‘미술 놀이 워크북 +영어 놀이 그림책’!
다양한 직업을 만나고 멋진 꿈을 키워요!
● 이 책의 특징
1. ‘미술 워크북 +영어 그림책’ 2권으로 즐겁게 활동해요!
2권으로 알차게 구성된 그림책과 워크북을 읽고,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영어와 미술 놀이를 함께 해 봐요.
창의적인 표현력과 인지적인 영어 실력이 조화롭게 성장합니다.
2. 드로잉 멘토, 김충원 선생님에게 쉽고 간단하게 그리는 법을 배워요!
김충원 선생님의 미술 교육 노하우로 그림 그리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간단하게 따라 그릴 수 있어서 우리 아이 첫 그리기 워크북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3. 영어 단어를 살펴보며 영어와 친해져요!
영어 단어를 그림과 함께 인식하면 좌뇌와 우뇌가 함께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고,
영어를 능동적으로 학습하게 합니다.
직업 이름을 영어로 살펴보면서 즐겁게 단어를 익혀 보세요.
4. 다양한 직업을 익히고 내 꿈도 키워요!
교사, 경찰관, 아나운서 등 38가지 주요 직업과 그 직업이 하는 일을 통해 내 미래의 꿈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됩니다.
다양한 직업을 알아 가면서 내 미래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도 나눠 보세요.
<창의 직업 그리기 놀이> + <What's your dream?>
여러 가지 직업의 사람들을 자유롭게 그리면서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책...
너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
저도 이렇게 그려보고 싶네요~ ㅠ.ㅠ
모든 책의 반은 목차만 봐도 알 수 있다고 할 만큼 중요한 차례!
한 콩이 엄마는 늘 목차를 유심히 본답니다.
와우~ 정말 많은 직업이 눈에 보이네요.
총 38가지의 직업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고, 그림 그리는 방법도 배우고~
완전 1석3조네요!!!
페이지의 전체 샷이예요.
간단한 것 같지만, 있을 껀 다 있는 알찬 한 페이지죠! ^^
그림과 함께 직업명이 나오고, 직업에 대한 설명도 나와요.
간단하지만, 핵심이라서 아주 좋아요.
그런 후, 그리는 순서가 나온는데...
어쩜 이리도 간단하면서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 ^^;
영어도 함께 적혀있어서 크게 압박없이 자연스럽게 영어까지 배울 수 있어요.
책 마지막 부분에는 이렇게 모든 직업을 다 만나볼 수 있어요.
한 눈에 다 보니 정말 귀엽고 이쁜 그림들이네요! ^^
* 한 콩이와 함께하는 책놀이 *
우리 한 콩이... 이 책 완전 신기해해요.
엄마가 이 책만 있으면 그림 잘 그릴 수 있다고 자랑을 어찌나 해놨는지... ㅋㅋㅋ
차례를 훓어보며 직업에 대해서도 알아봤구고요~
한 콩양이 그리고 싶은 것도 골랐어요.
의사가 꿈인... 우리 한 콩이...
잠깐 수의사가 되고 싶다더니... 곧 돌아와 의사 꿈이됐어요.
역시나 젤 먼저 고른 건 의사!!!
한글 마무리 단계에 있는 한 콩이는 틈나는 데로 한글 쓰기를 해요.
직업명도 따라 써보면서 열심이예요. ^^
드뎌 그리기 시작!
일단, 순서를 따라 쓱쓱 그려보아요.
우리 한 콩이는... 늘 그림을 참 쉽게 그려요. ^^;
게다가 따라 그리는 거니 더 스피드하네요~
오~ 신기해요!
대충 따라그렸는데... 서서히 그림이 나와요!
우리 한 콩이도 "어~ 진짜 의사같네!" 하며 놀라네요. ㅋㅋㅋ
우리 한 콩이가 쓱쓱 따라 그린 의사예요.
제법 의사 같죠! ^^
그림도 잘 그렸으니 기분좋게 영어까지~~
열심히 따라 써보면서 버터발음으로 닥터~~~ 해주네요! ㅋㅋㅋ
진지하면서도 아주 즐거운가봐요!!! 
울 한 콩이 재미가 붙었는지 또 하겠다네요.
이번에는 의사를 돕는 간호사!
역시나 글을 따라 써가면 열심히 중얼중얼~~~
의사를 잘 그리더니, 자신감이 붙었어요.
저 표정 보이시져!
아주 여유롭게~집중해서 쓱쓱~~~
참 정성 안들이고 대충 그리는 것 같아 보이는 저 모습...
그런데... 꽤나 진지하게 하고 있는 중이예요. ㅋㅋㅋ
어느정도 윤곽이 나왔어요.
일단, 모자를 그려놓으니까 간호사 필이 나네요. ^^
얼굴은 한 콩이가 혼자 그린건데... 눈 사이즈가 다르네요.ㅋㅋㅋ
이런거 잘 못봐주는 엄마는 순간... 잔소리를 하고 싶었는데...
참고... 그냥 웃어 넘어갔어요!
자꾸 엄마의 잔소리가 아이의 의욕과 재미를 떨어뜨리는 것 같아서요~~~
저 잘 참았죠!!!
마지막 부분을 열심히 관찰하는 중...
쓱쓱 그리다 문득 모르겠나봐요.
우리 한 콩이가 그림 그리면서 이렇게 신중한 건... 정말 처음봐요. ㅋㅋㅋ
뭔가 이상한가봐요~
열심히 지우기도 하네요...
다시 차분하게 그리기 모드...
우리 한 콩이 점점 자신의 그림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옆에서 보는 엄마도 참 뿌듯해졌어요. ^^
간호사를 영어로 널스~~~ 읽으면서 따라 쓰네요. ㅋㅋㅋ
우리 한 콩이 완전 귀엽죠!!!
어때요?
제법 간호사 같죠! ㅋㅋㅋ
근데... 어째 엄마 눈에는 나이가 지긋히 들은 간호사 아줌마 같아 보일까요?
잘 시간이라... 이란 그만 하자고 하는데도...
한 콩이는 한 개만 더 한다네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요리사!!!
자신이 사람을 이렇게 그린다는게 신기한 한 콩이는
"엄마~ 이 책 정말 좋당!!!"
연신 감탄을 하네요~
우리 한 콩이에게 이 책을 선물한 엄마도 덩달아 기분이 up!!!
아이의 창의력이 향상되기 원하시는 분!
내 아이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기 원하시는 분!
내 아이의 미술 실력이 걱정되시는 분!
모두에게 희소식이예요~
<창의 직업 그리기 놀이> 라면 이 세가지를 다 잡을 수 있어요!
이제 내 아이의 "영어+미술+창의력" 다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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