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NEW 코믹북 2 : 진실과 거짓 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NEW 코믹북 2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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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집은 온통 ‘쿠키런 킹덤’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아이가 쿠키런 킹덤 게임에 푹 빠져 있어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자기 전까지도 쿠키 이야기를 끊임없이 합니다. 자연스럽게 가족 모두가 그 세계관 속 인물들에 익숙해졌고, 이제는 쿠키 이름만 들어도 웃음이 나올 정도예요. 그래서 『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NEW 코믹북 2권: 진실과 거짓』이 출간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아이와 함께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1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이번에도 기대가 컸는데, 예상대로 가족 모두가 책에 푹 빠졌습니다.

이번 2권은 제목처럼 ‘진실과 거짓’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예요. 귀엽고 발랄한 쿠키 친구들의 모험 속에서도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 서로를 오해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진지하게 그려져 있어서 단순한 어린이 만화 그 이상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이 겪는 감정과 선택의 순간들이 꽤 깊이 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저도 모르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이와 함께 몰입하게 되었어요.

특히 아이의 ‘최애’는 바로 쉐도우밀크 쿠키였습니다. 평소에도 그 캐릭터를 정말 좋아해서 게임 속에서도 자주 이야기하곤 했는데, 책에서도 역시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더라고요. 그러던 중 아이가 조심스럽게 저를 보면서 “엄마, 쉐도우밀크 쿠키가 그렇게 나쁜 쿠키는 아니야. 엄마 오해하면 안돼.”라고 말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혹시 제가 그 캐릭터를 오해할까 봐 걱정하는 듯한 그 표정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아이가 캐릭터의 마음을 이해하려 하고, 스스로 이유를 찾아 설명하는 모습을 보니 책이 단순히 재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림체와 색감도 정말 놀라웠습니다. 각 장면의 색이 생생하고 표현이 섬세해서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캐릭터들의 표정이 디테일하게 살아 있어서 감정선이 더 잘 느껴지고, 장면마다 분위기에 맞는 색의 변화가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진실과 거짓’이 얽히며 분위기가 점점 긴장감 있게 전개되어, 책장을 덮을 때까지 아이는 물론 저까지 몰입해서 읽었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좋았던 점은, 가족 간의 대화가 다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점점 고학년이 되면서 예전처럼 하루 종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이 줄고, 대화 주제가 점점 달라져 가는 걸 느꼈는데, 이 책을 계기로 다시 이야기꽃이 피었어요. “너는 왜 쉐도우밀크 쿠키를 좋아해?”, “그 쿠키는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만약 네가 그 쿠키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 이런 대화들이 저절로 이어졌고,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들이 참 따뜻했습니다. 책을 덮은 후에도 가족끼리 캐릭터들의 대사를 흉내 내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어요. 그런 모습들이 오랜만에 가족의 온기를 되살려 주었습니다.

『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NEW 코믹북 2권: 진실과 거짓』은 단순히 아이를 위한 만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채로운 색감과 세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어른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아이는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고, 어른은 그 안에서 따뜻한 공감과 대화를 얻는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같습니다. 쿠키런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물론이고, 가족이 함께 즐길 이야기를 찾고 계신 분들께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웃음과 대화, 그리고 사랑이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독서 시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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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쌤의 오픽 편의점 -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IM-AL 오픽 종합서
제니.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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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둔 대학원생이라면 아마 공감하실 거예요. 논문 준비, 수업, 과제 등으로 늘 바쁘지만, 그 와중에도 피할 수 없는 마지막 관문들이 있죠. 저에게는 바로 오픽(OPIc) 시험이 그중 하나였습니다. 내년이면 3학년이 되고, 졸업 요건으로 반드시 필요한 시험이라 이번 겨울에는 정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음 한켠에는 늘 “이번엔 진짜 해야 해”라는 긴박감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그동안은 유튜브 강의를 통해 공부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제니쌤 강의를 자주 보며 영어 말하기 패턴을 익혔는데, 들을 때는 이해가 잘 되는데 막상 제 입으로 말하려 하면 문장이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영상으로 배우는 공부는 생동감이 있지만, 정리하거나 복습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된 교재 하나로 기초부터 정리해보자’는 마음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때 제 눈에 들어온 게 바로 제니쌤의 오픽편의점이었습니다. 평소 유튜브로 접했던 제니쌤이 직접 쓴 교재라서 믿음이 갔고, 제목도 참 흥미로웠어요. ‘편의점’이라는 단어처럼, 필요한 표현과 팁을 언제든 쏙쏙 꺼내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죠. 책을 받아 들자마자 차분히 한 장씩 넘겨보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부터 마음이 끌렸습니다.

일단 이 책은 오픽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주제별로 분류된 질문 유형이 실제 시험 형식과 거의 똑같이 구성돼 있고, 바로 옆에는 그에 맞는 예시 답변과 핵심 표현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기 쉽게 도식화되어 있어서 공부 동선이 참 편했어요.

챕터마다 “이번에는 어떤 주제에서도 바로 말할 수 있도록 연습하자”는 식의 안내가 들어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단계를 밟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문장을 외우는 게 아니라, ‘어떻게 나의 이야기를 영어로 풀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만드는 구성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취미나 여가 시간 보내기’라는 주제에서는 예시 문장뿐만 아니라 실제 시험에서 말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이 제시되어 있어서, 제 경험에 맞게 문장을 바꿔가며 연습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을 공부하면서 좋았던 점은 ‘눈으로 읽는 공부’와 ‘입으로 말하는 연습’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영어 교재는 문법적 설명이나 단순 암기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은 철저히 말하기 중심 구조입니다. 각 주제마다 제니쌤이 유튜브에서 설명하던 콤보 스크립트가 그대로 녹아 있어서, 교재로 학습하면서도 영상 수업을 듣는 듯한 친근함이 느껴졌어요.

저는이 책 덕분에 매일 짧고 집중적인 공부 루틴이 생겼습니다. 아침 출근 전 커피 한 잔과 함께 20~30분 정도 책을 펼쳐 한 챕터를 공부하고, 저녁에는 그 내용을 복습하며 직접 녹음 연습을 했어요. 처음엔 1분도 채 되지 않던 제 답변이 점점 길어지고, 말의 흐름도 매끄러워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책 안에 각 주제에 맞는자연스러운 단어 조합과 연결 표현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필요한 문장을 바로 찾아볼 수 있었어요. 문장 연결 표현들을 자주 연습하다 보니, 실제 말할 때 문장이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졌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영어 문장을 말할 때 두려움이 줄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영어로 무언가를 말하려 하면 머릿속에서 문장을 번역하느라 시간이 걸렸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문장들이 많습니다. 교재 안의 반복 훈련 덕분에 익숙한 패턴이 머릿속에 남아 있어서, 실제 시험 상황에서도 더 유창하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공부 방법도 점점 정리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이렇게 루틴을 잡고 있어요.

하루에 한 단원씩 집중해서 학습하기.

그날 배운 표현으로 2분 이내로 말해보기.

녹음해서 발음과 유창성 다시 점검하기.

다음 날, 이전 단원 내용 복습 후 새로운 주제로 넘어가기.

이렇게 하다 보니 단어 암기나 문장 구성도 자연스럽게 반복 학습이 되고, 무엇보다 ‘성취감’이 생기면서 공부가 점점 즐거워졌습니다.

이제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준비하면서 생긴 자신감 덕분에 예전 같은 불안감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이라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책 한 권이 단순한 참고서를 넘어, 저에게는 ‘공부 루틴의 중심’이 되어버린 느낌이에요.

돌이켜보면, 처음 오픽 공부를 시작할 때만 해도 영어 말하기는 막연히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오픽편의점>을 통해 영어를 ‘지식’이 아니라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매일 조금씩 학습하고, 직접 내 목소리로 표현하면서 쌓아가는 과정이 결국 자신감을 만들어준다는 걸요.

지금 오픽을 준비하고 계시거나, 유튜브 공부만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느끼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단순히 많은 표현을 외우는 교재가 아니라, ‘나만의 스크립트’를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어떤 주제든 자신 있게 풀어낼 수 있도록, 공부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끌어주기 때문입니다.

졸업시험이라는 압박감 속에서도 ‘나는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는 확신을 줄 수 있었던 책. 바로 저에게는 ‘오픽편의점’이 그런 존재였습니다. 이번 겨울, 이 책과 함께 오픽 준비의 마침표를 잘 찍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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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캐릭터 그리기 도감 2 - 10분 완성 일러스트, 스페셜 컬렉션 쿠키런 킹덤 캐릭터 그리기 도감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데브시스터즈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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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네이버 까페 "책과 콩나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요새 계속해서 쿠키런 킹덤과 관련된 서평을 올리는 것 같네요.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대학원 중간고사 기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과제 준비에 너무 바쁜 나날이라서 개인적으로 독서를 할 시간이 없었어요. 논문탐색 주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쿠키런 킹덤을 향한 저희 가족의 열정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 아이가 그동안 학교에 쿠키런 킹덤 도감을 들고가면 친구들이 그림 그릴거라고 빌려가서 저희 아이는 볼 시간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이 왜 도서를 빌려갔을까요? 다 캐릭터를 그림 그리기 위해서입니다. 저희 아이는 캐릭터가 너무 어려워서 그릴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쉽다고 좀 더 쉽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침 이 책을 딱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어릴때도 캐릭터 그림 그리기를 도와주는 책들이 많았는데, 그때도 참 인기가 많았었죠. 우리는 모두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고 싶은 욕망이 있으니까요. 특히나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들은

너무 아름다워서 그것을 그냥 보고 그리기는 쉽지가 않잖아요. 기름종이에 데고 트레이싱을 한다면 모를까..

그래서 이렇게 출판사에서 어떻게 그릴 수 있는지 일러스트 캐릭터 그리기 도감 2 스페셜 컬렉션이 나오니까 아이도 따라서 그려보고, 어려웠던 부분을 쉽게 그려보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들은 이 책을 보고 그리면서 디테일을 잡고, 그림을 잘 못 그리는 아이들은 그림의 구조를 잡고, 순서를 따라 조금씩 그리다보면 완전히 똑같거나 잘 그리지는 못하더라도 형체를 잘 구성할 수 있더라구요.

저희 첫째는 그림을 잘 그리고, 워낙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하다보니 구조를 잡는 부분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면, 그림을 잘 못 그리고, 그림 그리는 일에 자신이 없는 둘째는 순서를 따라서 그림을 그리다보니 완벽하게 똑같이 따라하지는 못하더라도 순서를 따라 구조를 잡아가다보니 어쨋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실컷 그릴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쿠키런 킹덤 캐릭터를 좋아하고, 잘 그리고 싶은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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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NEW 코믹북 1 : 비스트이스트 대륙 쿠키런 킹덤 오리지널 NEW 코믹북 1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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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한 1년 정도 저희집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는 바로 쿠키런입니다.

게임으로 시작해서 유투브로, 캐릭터로 번져가면서 우리가정의 생활을 다 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계속 이렇게 게임만 접하게 두기에는 좀 더 다른 세계관을 책으로 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도 다양한 책을 접하려고 했는데 다 읽었다보니 또다른 세계관의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이렇게 비스트이스트 대륙 책이 나왔다니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아이에게 매일 비스트이스트대륙이 어쩌고 듣기만 하다가 책으로 직접 저도 접하게되니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아이가 쉐밀이, 쉐도우밀크쿠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쉐밀이, 쉐밀이 이렇게 듣기만 해서는

왜 저 캐릭터가 매력이 있는건지, 뭐가 재미있다는건지, 

세계관이 절대로 게임급이 아니라는게 무슨 소리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게임을 안 좋아하는 제가 듣는다고 뭐 매력을 깨우칠 수도 없는 것이고

이렇게 책으로 읽어야만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이왕이면 쿠키런 세계관도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확장해서 만화책이 아닌 

글책으로 나왔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만화책으로 나오니 후르르 책장이 넘어가는 것이 

오랫만에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왜 아이가 쉐밀이가 그렇게 매력적이라고 하는지도 알 수 있더라구요.

읽으면서 가족끼리 자신의 최애 캐릭터는 누구인지 얘기하고 했는데 

저는 계속 바뀌더라구요.

그런데 최종적으로 저의 최종 최애 캐릭터가 된 캐릭터는 

카라멜레온 쿠키가 되었어요.

평범하고, 소심하고, 우리의 일상 어디에서나 있는 캐릭터.. 

게다가 조금 이기적이고 비겁하기도 한...

이 캐릭터가 저의 마음을 사로잡더라구요.

한 가족이 같은 책을 읽으면서 어떤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는지, 

어떤 페이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

끝없는 대화의 소재가 되어주었어요.

오랫만에 가족끼리 침대에 오순도순 앉아서 

책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나는 왜 ~가 좋은지를 계속 얘기 나누다보니 

대화가 굉장히 재밌다고 느껴졌어요.

게다가 아이가 쿠키런 킹덤 도감과 이 책을 두 권 들고 학교에 등교하는데

매일 아이들이 빌려가서 볼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친구들과 교류도 하고, 시간을 갖는 모습을 얘기듣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이렇게 책이 출판되서 이제 줄글로도 세계관을 확장하는 책이 나왔으면 하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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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캡컷 - 매일매일 쓰는 올인원 AI 매일매일 AI 시리즈 1
민지영.문수민.앤미디어 지음 / 생능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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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생성형 인공지능 수업 나갔을 때

저를 제일 당황스럽게 했던 것이 바로 캡컷이었어요.

아이들의 수준차가 너무 천차만별인거예요.

잘하는 아이들은 너무 잘하는데 못하는 아이들은 로그인도 힘들어할 정도라서

도대체 수업을 어떻게 기준잡고 가야할지 모르겠는 + 진도가 안나감

해서 결국은 조별과제로 돌려서 진행한 적이 많았어요.


요새는 학생들이 초등학생 때 다 개인 유투브를 운영해보다보니 

혼자 캡컷으로 컷편집 뿐만이 아니라 유투브 채널 하나 운영하는 친구들도 있는 반면에

회원가입도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이렇게 생성형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사회를 살아가려면 

+ 그리고 어떤 꿈을 갖게 될지 모르는데 자기 PR이 능력인 사회를 살아가려면

캡컷을 공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캡컷 말고 다른 프로그램을 쓴다 하더라도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이든 하나를 제대로 배워두면 

결국 나중에 다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도 직업적인 이유로 다양한 책을 공부하지만

캡컷 프로그램을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준 책은 처음으로 접해본 것 같아요.

그리고 캡컷으로 영상들을 편집할 생각만 했지, 

작업물을 만들고, 피부를 보정하고 이런 디테일한 작업들을 할 생각을 못해봤는데

캡컷에는 제가 그동안 사용하던 기능보다 훨씬 많은 기능이 있더라구요.


그동안 다른 생성형 인공지능 싸이트에서 작품을 만들어와서

캡컷에서 이어서 붙이고, 자막 달고, 노래 넣고 이렇게 해봐~

이렇게만 했었는데,

캡컷에서도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여기저기 옮겨다녀도 되지 않겠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직업으로 일을 하더라도

사용하는 작업을 주로 반복해서 몰랐는데, 나름 저에게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 

요새 성인분들도 유투브 숏폼으로 많이 부업을 하시는데,

영어, 요리 등 특정 분야에서 작업하시는 분들께는 확실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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