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이는 인공지능 수학 그림책 - 2024 세종도서 학술 부문 추천 도서 한눈에 보이는 그림책
한선관.정기민 지음 / 성안당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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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등장으로 온세계가 인공지능 열풍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젠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코딩 교육을 시키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인공지능 분야는 차세대 먹거리로 전망이 밝은 분야입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시키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인공지능과 관련된 일을 하려면 어떤 것부터 배워야 할까요? 당장에 코딩부터 시작해야 합니까? 사실 인공지능 시스템의 가장 기저에 깔려 있는 원리는 단연 수학입니다. 수학적 사고와 개념, 응용력이 있어야만이 인공지능 시스템을 완벽히 이해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습니다.

 

한국인공지능교육학회 학회장이신 경인교육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한선관 교수님과 정기민 선생님이 공저한 책, 한눈에 보이는 인공지능 수학 그림책은 인공지능의 알고리즘과 수학적 원리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소개해주는 놀라운 책입니다. 특히 이 책은 모든 개념을 그림으로 설명해주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독자들이라 할지라도 책의 진도만 잘 따라간다면 얼마든지 직관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해놓았습니다.

 

기호주의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아마 왠만큼 수학이나 인공지능에 이해도가 깊은 분이 아니라면 들어보신 적이 없으실 겁니다. 기호주의는 인간의 지식을 기호화하여 처리하는 것입니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기호화하고 이것의 관계를 연결해가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기호를 사용하면 인공지능 수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학교 다닐 때 가장 먼저 배우는 내용이 집합과 명제였을 겁니다. 명제는 어떤 주장의 참 거짓을 판별하는 수리적 사고를 뜻하는 데, 우리가 달달 외웠던 역 이 대우 등의 개념이 이에 속합니다.

 

인공지능 처리에 필수적인 알고리즘에 바로 이 명제 개념이 들어가고, 우리가 어디에 써먹는지도 모르고 공부하고 시험봤던 명제들이 실제로 인공지능 시스템에서 너무나 중요하게 쓰이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 책의 놀라운 점 무언가를 새롭게 배운다는 것을 넘어서 내가 기존에 배웠던 수리적 개념들이 실제 인공지능에 활용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는 데 있습니다. 시험 문제를 푸는 것 외에는 통 쓸모가 없던 수학들이, 나에게 피부로 와닿는 현실세계에서 이렇게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아니 인공지능과 수학을 보는 시야가 완전히 새롭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공대에서 배웠던 논리게이트에서 직선방정식 같은 쉬운 수학개념이 들어가고, 벡터와 삼각함수처럼 선택과목으로 배웠던 수학들도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어집니다. 수학을 도대체 왜 배우는 가에 물음표를 가지셨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크게 동기부여를 받게 되실 겁니다.

 

인공지능이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기본 개념들이 어떻게 확장되어져 가는지, 수학이 얼마나 실용적인 학문인지를 알고 싶다면 이 책, 한눈에 보이는 인공지능 수학 그림책을 읽어보세요. 인공지능과 수학을 보는 눈이 확 바뀌게 되실 겁니다.

 

세상을 뒤흔든 이면에는 너무도 간단한 수학적 지식들이 뒷받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수학 개념들을 정리해 복잡한 인공지능의 세계를 깔끔하게 이해해보세요.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분의 생각을 더 크고 넓게 확장시켜 줄 것입니다. 인공지능에 대해 궁금한 모든 분들께 한눈에 보이는 인공지능 수학 그림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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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운전, 서툴지만 나아지고 있어
리더인 (Leader in) 지음 / 스토리위너컴퍼니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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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일엔 초보의 시기가 있기 마련이지만 그 중 가장 강렬하게 남아 있는 초보의 기억은 아마도 초보운전을 하던 때일 것입니다. 다른 분야에서의 초보는 일을 배운다는 느낌이라면, 운전에서의 초보는 나의 목숨에 남의 목숨까지 덤으로 얹어 생사를 건 사투를 벌이는 느낌입니다.

 

초보운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리더인 작가님이 쓰신 초보운전, 서툴지만 나아지고 있어가 바로 그것입니다. 제목만 보면 왠지 아직도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진 않은 것 같은 이 책은 독자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하는 것일까요?

 

저자는 처음 운전을 할 때 왼쪽이 엑셀인지 브레이크인지도 구별못하는 운전맹이었습니다. 마음 먹고 도로에 나섰지만 잔뜩 좁아진 시야 탓에 신호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위험한 상황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왠만하면 운전을 피하고 싶었기에 택시와 대중교통으로 버텨보았지만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딱히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진 않았습니다.

 

그러던 저자에게 날벼락이 떨어집니다. 재직하던 회사가 이전을 하면서 직장상사가 출퇴근 차량을 지원해줄 테니 운전을 하라는 지시가 내려온 것입니다. 그깟 운전 하나 못하는 쫄보로 낙인찍힐 수도 없고, 어디로 도망칠 방법도 없는 사면초가에 몰리게 되자 마침내 저자는 운전을 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 후 시작된 고단한 초보운전자의 삶, 이 책에는 그 과정들과 그때의 감정들이 빽빽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얼마나 긴장했는지 집에 와서 근육통에 시달리는 등 초보때만 겪을 수 있는 황당한 에피소드들이 넘쳐납니다. 누가보면 마라톤을 해서 집에 뛰어왔는 줄 알겠지만, 그만큼 운전석에 앉아 도로를 주행하는 일이 초보자에게는 긴장의 연속입니다.

 

저자는 운전에 익숙해지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차선을 맞추면 신호가 안 보이고, 신호를 보면 앞차가 안 보입니다. 전체적인 도로 상황을 한 눈에 봐야 하는 데 하나를 보면 나머지는 보지 못합니다. 저자는 운전을 통해 인생의 진리를 깨닫습니다. 인생을 큰 그림으로 봐야 하는데, 우리가 지엽적인 면에 매몰되어 얼마나 좁은 시야를 갖고 살고 있는가 하는 깨달음이었습니다.

 

운전도 초보이지만 인생 역시 초보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나의 삶은 모두 처음 살아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무도 두려웠던 운전도 막상 해보니 익숙해지고 조금씩 시야가 넓어지며 조금 더 용기를 내게 되고 점점 더 익숙해집니다. 목숨을 건 운전에서도 그렇다면, 인생 역시 그런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 두렵다고 피하지 말고 어떻게든 하다보면 어떻게든 된다는 것, 인생의 진리를 하나 하나 깨달아갈 때마다 좀 더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언젠간 나처럼 헤매고 있는 다른 초보자를 보며 피식 웃고 배려해 줄 수 있는 여유도 생기겠죠?

 

인생 초보의 삶을 살고 있는 모든 분들께 이 책, 초보운전, 서툴지만 나아지고 있어를 추천드립니다. 우당탕탕 헤매고 사고치는 삶이지만 우리의 내일은 분명 어제보다 나을 것입니다. 한 운전자의 성장기를 통해 초보자만이 전해줄 수 있는 유쾌한 위로를 받아보세요. 책을 통해 위로를 받고 도전을 받다보면, 좀 더 나은 내일을 향한 힘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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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베이직
질리언 헤셀 지음, 임은주 옮김 / 글로벌콘텐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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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목과 등,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굽은 등과 거북 목 등으로 인해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필라테스 학원에 등록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글로벌 컨텐츠에서 놀라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필라테스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필라테스 베이직이 그것입니다. 필라테스 베이직의 저자는 질리언 헤셀입니다. 놀라운 점은 질리언 헤셀이 바로 필라테스의 창시자인 조셉 필라테스의 2세대 제자라는 점입니다.

 

조셉 필라테스의 1세대 제자들과 함께 공부한 질리언 헤셀이기에 이 책은 그 어떤 책보다도 더 정통에 집중한 책입니다. 그런데 질리언 헤셀 자체가 상당히 응용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이기에 독자적으로 발달시킨 하이브리드 기술들 또한 풍성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질리언 헤셀은 자신의 필라테스를 빔으로 정의합니다. B는 Breathe 호흡을 뜻하고, E는 Energize 에너지를 뜻합니다. A는 Align 정렬을, M은 Move 움직임을 말합니다. 우리는 바로 이 호흡과 에너지, 정렬과 움직임을 통해 필라테스의 동작들을 내 몸에 익힐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상적인 자세와 잘못된 자세에 대해 먼저 지적합니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내 몸의 문제가 무엇인지, 나는 궁극적으로 어떤 자세로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책을 읽으며 잘못된 자세들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모델이 의도적으로 잘못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그것이 저의 평소 자세와 똑 닮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문제를 인식했다면 본격적으로 필라테스를 진행해야 합니다. 흔히들 필라테스하면 집안에 들이기 힘든 어마어마한 기구들을 떠올리지만 이 책은 목배게, 매트, 밴드 정도의 도구만을 가지고도 자신의 몸을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전해줍니다.

 

이 책은 필라테스의 기본적인 자세들을 전부 제공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무리 풍성한 내용이라 할지라도 필라테스처럼 몸을 다루는 일을 텍스트로 배울 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 책은 놀랍게도 어떤 페이지에는 텍스트보다 많은 사진 컷을 제공하며 부분 동작들을 일일이 설명해줍니다. 모델의 포즈와 근육의 상태를 먼저 사진으로 보여준 뒤, 그 자세에서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며,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동작을 하고 있는지를 섬세하게 텍스트로 풀어 설명해줍니다. 독자들이 흔히 하게 되는 오류와 잘못된 자세, 호흡에 대해서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미리 짚어 설명해줍니다.

 

집에서 매트를 이용해 시간을 내어 진행하는 필라테스 외에도 사무실에서 의자과 벽을 이용해 진행할 수 있는 필라테스 동작까지 완벽하게 정리해줍니다. 단언컨대 이보다 꼼꼼하게 필라테스 동작을 설명해주는 책은 본 적이 없습니다. 두껍지 않은 볼륨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각 페이지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동작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이 책 한 권을 마스터한다면 누구라도 필라테스의 가장 정석적인 움직임과 동작들을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필라테스에 입문하는 데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최선의 선택지가 등장했습니다. 조셉 필라테스의 2세대 저자인 질리언 헤셀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 필라테스 베이직을 통해 가장 완벽한 필라테스를 배워보세요. 여러분의 통증 없는 아름다운 내일에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필라테스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본 리뷰는 문화충전200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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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온도 - 엄마를 직접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지혜 지속가능한 가족돌봄의 회복탄력성
이은주 지음 / 헤르츠나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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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엄마가 된 요양보호사의 이야기 - 때론 무너지고 때론 위로를 받으며 매일 내딛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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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의 온도 - 엄마를 직접 돌보는 요양보호사의 지혜 지속가능한 가족돌봄의 회복탄력성
이은주 지음 / 헤르츠나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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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가 태어날 때부터 엄마였지요. 우리는 엄마가 아닌 엄마의 모습은 본 적도 없고 상상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엄마가 아닌 엄마를 바라봐야 하는 딸이 있습니다. 엄마가 딸이 되고, 딸이 엄마가 된 이야기, 치매가족의 이야기가 그것입니다.

 

나는 신들의 요양보호사입니다를 집필하신 이은주 선생님의 신간, 돌봄의 온도는 치매 엄마를 대하는 딸의 시선에서 쓰여진 에세이입니다. TV를 통해, 여타 서적을 통해 치매 가족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접한 적은 있지만 이 책은 철저하게 간병인 가족의 시선으로 바라본 치매 환자의 모습을 그리기에 더 특별하고 글의 밀도가 높습니다.

 

엄마는 치매를 겪은 후 이전과는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책의 표현대로라면 이제부터 익숙해져야 할 왠 낯선여자가 있는 것입니다. 순간순간 기억력을 잃으며, 실수하고 미안해하기를 반복하는 삶, 더없는 희생정신으로 치매인을 돌보지만 정작 스스로를 자책하고 죄책감을 느끼게하는 고통의 형벌, 책을 읽으며 어디서도 알지 못했던 치매 가족의 가장 내밀한 이야기들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길을 걷다 바지에 그대로 실례를 하는 엄마, 그런 엄마를 태연하게 집까지 모시고 가 옷을 갈아입히고 몸을 씻기는 딸, 엄마는 때론 소녀가 되었다가, 때론 아예 아기가 되어버립니다. 이런 과정은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비극일지 모릅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 책은 이 모든 이야기를 꽤 덤덤하게 그려냅니다. 그저 누구에게라도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일, 다만 나도 모르게 조금 코끝이 찡해지는 그런 평범한 이야기인 것처럼 하루의 일상을 그려냅니다.

 

저자가 요양보호사여서인지 치매 환자의 마음이나 생각을 꽤 디테일하게 읽어냅니다. 스스로 매일 시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꽃, 남들보다 빠르게 저물어가는 자신의 모습과 자신을 돌보는 주변인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책에 그대로 표현됩니다.

 

엄마의 상태가 조금씩 안 좋아질 수록 딸은 조금씩 더 성장해갑니다. 어제보다 좋지 않은 엄마를 어제보다 더 이해하게 됩니다. 엄마는 젊은 시절 자신의 우울증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딸은 좀더 깊이 자신의 내면을 읽어나갑니다.

 

책에는 개인적이고 내밀한 이야기만 담겨져 있지 않습니다. 돌봄 서비스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치매 가족이 대처해가야 할 수많은 질문과 무례함들에 대한 대응법까지 상당히 실제적인 가이드들이 불쑥 불쑥 등장합니다.

 

가족 중에 치매가 있거나, 혹은 가족과의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어른아이들에게 이 책, 돌봄의 온도를 추천드립니다. 답이 없는 인생에서도 회복탄력성을 기르며 나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제보다 더 자신을 사랑하는, 어제보다 더 엄마를 이해하는 나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걷지만 고독한 길, 그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치매 가족들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본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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