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운동 100가지 기본 - 내추럴 보디빌더, 길브로가 알려주는 최고의 웨이트 트레이닝 가이드
길브로 정봉길 지음 / 좋은날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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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에 대해 이론적으로 정복하고 가장 바른 자세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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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운동 100가지 기본 - 내추럴 보디빌더, 길브로가 알려주는 최고의 웨이트 트레이닝 가이드
길브로 정봉길 지음 / 좋은날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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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한풀 꺾였던 근육운동에 대한 니즈가 다시 폭발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며 헬스장을 찾는 분들이 늘기 시작했고,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시작하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코로나 이전에 비해 대면으로 운동을 배우는 것은 부담스럽습니다. 애초에 대면으로 무언가를 배우는 걸 어색해하는 MZ세대의 등장 역시 이러한 세태를 가속화 시켰습니다.

 

훈훈한 외모로 유명한 실버버튼 헬스유튜버 길브로님께서 출간하신 신간, 근육운동 100가지 기본은 이런 니즈를 완벽히 해소해 줄 최고의 근육운동 가이드북입니다. 근육운동의 이론적 정의부터, 실제 근육운동의 방법론까지 근육운동에 대한 모든 것을 책에 담아 독자들에게 전해줍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처음 부딪히는 벽은 저중량을 많이 반복할 것인지, 고중량을 적게 반복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일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정답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각자 세운 목표가 다르기에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야 합니다. 이 책에선 저중량 고반복이 근성장에 불리하다는 편견을 반박하고, 또 저중량 고반복은 비효율적이라는 고정관념 또한 파훼합니다. 누군가 알려주는 방식이 아닌, 이 책을 따라하며 스스로 연구하고 내 상황에 맞춰 방법을 찾아가야 합니다.

 

근력강화가 목적인 사람과 근비대가 목적인 사람은 중량, 횟수 등이 달라야 합니다. 보통의 헬스 가이드북에선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 분량으로 운동을 나누어 한 번에 몇 세트, 요일마다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를 일괄적으로 정해줍니다. 그런데 이 책은 자신의 근육과 목표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고, 철저한 이론 공부를 통해 자신만의 운동 일지를 작성하도록 이끌어줍니다.

 

그저 동작만을 배우려고 책을 집어든 분들을 당황하게 할 정도로 풍성한 체육 이론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이 책은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실제 근육 운동을 하려는 독자들이 올바른 자세와 호흡을 익힐 수 있도록 모든 근육 운동 동작을 저자의 부분 사진을 통해 확인시켜줍니다. 각각의 동작들을 텍스트로 설명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으로 하나하나 확인시켜주며, 기구를 사용할 때나 맨몸운동을 할 때 내 근육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일일이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만의 루틴, 자신만의 일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데 있습니다. 머리를 비우고 그저 앵무새처럼 따라만 하는 운동이 아닌, 운동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다른 어떤 트레이너보다 내 자신이 내 몸에 대해 더 잘 이해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책은 식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먹는 것입니다. 어떤 음식을 어떤 주기로 먹어야 어떤 효과가 나는지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살펴보고, 내 식단을 제대로 수정해간다면 불필요한 노력을 줄이고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근육운동을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는 분들, 부상의 위험 없이 안전하게 트레이닝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근육운동 100가지 기본을 추천드립니다. 다소 많은 이론들이 쏟아져 나와 머리가 아플 수 있지만, 평생 가는 운동법을 배운다는 자세로 하나하나 소화해 가다보면 근육과 근력에 대한 이해가 한층 성장해있을 것입니다. 근육운동 100가지 기본을 꼭 배워보세요.





본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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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고 힙한 영국 - 아주 오래 산 사람에게만 보이는 영국의 매력, 한국출판학회 선정 2022 올해의 책
권석하 지음 / 유아이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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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의 새로운 시즌이 개막하고 많은 한국인들이 밤을 새우며 잉글랜드 축구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황희찬 등 프리미어리거들의 활약으로 새로운 한국 팬들이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뛰고 있는 영국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은 축구, 해리포터, 여왕, 셜록홈즈 정도일 것입니다. 조금 더 관심이 있다면 나뉘어진 섬나라라는 것과 브렉시트 정도의 문제에 대해서도 약간의 지식은 가지고 계실 수 있습니다.

 

무려 반세기 가까이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재영 칼럼리스트 권석하 선생님이 쓰신 신간, 핫하고 힙한 영국은 TV 뉴스나 미디어에서 다루지 않는 실제 영국의 민낯을 세세하게 그려낸 찐 영국 에세이입니다.

 

책은 최신간 답게 영국 여왕 서거 소식으로 시작됩니다. 지금 영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죽음과 로열 패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일 것입니다. 우리의 눈엔 그저 한 국가의 원수가 나이가 들어 편안한 죽음을 맞이한 모습 정도로 보일 뿐이지만, 영국인들에게 엘리자베스 여왕은 특별하고 유일합니다. 저자는 영국 여왕에 대한 영국인들의 시각부터, 필립 공을 비롯한 로열 패밀리, 그리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에 대한 이야기까지 상세하게 전해줍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단순히 셀럽, 파파라치에 의해 희생된 비운의 유명인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다이애나의 전략적인 면과 비극적 스토리를 알고 나니 로열 패밀리를 향한 영국인들의 시각을 조금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국하면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는 피쉬앤칩스일 것입니다. 그만큼 별볼일 없는 요리로 유명한 영국인데, 최근 한식당들이 영국에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카레와 케밥을 받아들인 영국이, 이제는 한식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할지, 한식을 어떻게 소화하고 해석해낼지 궁금해졌습니다.

 

정치, 사회적인 이야기는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진가는 서민들의 평범한 삶을 상세하게 그려낸다는 데 있습니다. 영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골동품 마켓이나 남자의 외모, 키, 학벌보다 인성, 유머, 매력을 더 중시하는 영국 여자들의 성향 등 이 책이 아니면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사소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 아파트 월세가 6,700만원이라는 이야기는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마저도 몇년 전 이야기고 코로나를 거치며 더 올랐겠지요. 세계 최고의 부동산 값을 자랑하는 영국의 상황과 집을 대하는 영국인들의 태도, 꿈꾸는 노후의 모습 등 뉴스에서 전해줄 수 없는 뉴스거리 이면에 숨어 있는 영국인들의 감정을 이 책을 통해 느껴보세요. 우리가 표면적으로 이해하고 넘어갔던 영국이 아니라, 그 현상을 가져올 수 밖에 없던 영국인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면 우리가 아는 영국이 훨씬 더 풍성하고 선명해질 것입니다.

 

영국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던 모든 분들께 이 책, 핫하고 힙한 영국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나라 영국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유럽과 세계에 대한 식견을 넓히게 되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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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쉬워졌습니다 - 똑소리 나고 똑 부러지는 똑똑한 정리
윤주희 지음 / 아이스크림미디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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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여러분의 공간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계십니까? 간혹 비우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여 집의 주인이 사람이 아니라 짐인 삶을 사는 분들이 계십니다. 여러분의 집은 여러분의 것입니까? 아니면 물건들의 것입니까?

 

공간 카운슬러 윤주희 선생님이 출간하신 신간, 정리가 쉬워졌습니다는 비우고 정리하여 내 공간을 200퍼센트 활용하게 도와주는 놀라운 책입니다.

 

환경을 만드는 건 사람이지만, 어느 순간부턴 환경이 사람을 만들어가기도 합니다. 이 책에선 어떤 환경을 조성하느냐에 따라 내 삶이 달라진다고 이야기합니다.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위생과 청결로 인한 육체적인 측면에서도 그러합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혹시 저장 강박증이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라고 충고합니다. 공짜라는 이유로 쓸모없는 물건을 죄다 모아놓고, 10년이 지나도 쓰지 않을 물건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버리지 못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정리하고자 한다면 먼저 비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비운다는 것은 물질적인 비움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건에 대한 집착 또한 내려놓아야 합니다. 당근마켓이나 네이버 카페를 통한 나눔을 통해 필요한 곳에 보내주고, 불필요하고 낡은 것은 과감히 버리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만 남기고 다 비웠다면 이제 정리정돈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 책에는 정리정돈에 관한 꿀팁들이 한가득 수록되어 있습니다. 옷을 개는 법부터, 책상 정리하는 법, 여행 캐리어 싸는 법 등에는 모두 우리가 몰랐던 전문가들의 비법이 숨어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잘 보여져야 그 물건을 제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석에 처박힌 물건은 계절이 지날 때까지 절대로 꺼내어 쓰지 않는 법입니다. 책에 기록된대로 직관적으로 물건을 파악할 수 있는 정리법을 꼭 배워 집안 곳곳에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하지만 내 집의 주인은 짐이 아니라 내가 되어야 합니다.

 

물건 정리는 비교적 간단한 일이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가구 재배치입니다. 큰 집으로 이사를 간다면야 고민할 일이 없겠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허락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 책에는 가구의 선을 맞추는 법부터, 죽은 공간을 활용하는 법, 틈새 공간을 이용해 수납하는 법가지 우리 집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깨알같이 제공되어집니다. 돈을 들이지 않고도 재배치만으로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오래된 짐 비우기와 가구 재배치, 물건 정리가 끝났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은 아닙니다. 라벨링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1인 가구라면 그나마 덜하겠지만 여럿이 함께 생활한다면 반드시 정리된 공간에 라벨링을 통해 이 공간과 수납의 의미를 모두가 공유해야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정리해놔도 결국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나만 알고 있다면 스스로 집안 식구들의 가사도우미가 되기를 자처하는 꼴이 될 것입니다. 집이라는 공간을 함께 공유하고 있다면 반드시 라벨링을 통해 모두가 동일한 인식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정리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공간과 마인드에 대해 깊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디테일한 책이었습니다. 난잡한 집에서 복잡한 생각에 파묻혀 지내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고 물리적인, 또 정신적인 여유를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제 정리하고 삽시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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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를 위한 성장 심리학_꿈과 성장
우즈훙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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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나를 이겨내고 더 나은 내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신간, 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는 인간이 어떻게 자신을 넘어설 수 있는가에 대해 논하는 심리학 서적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직면의 공포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인간의 생존본능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감추고 보호하려 애쓰게 만듭니다. 그래서 진정한 자기자신은 숨겨둔 채, 거짓자아와 가짜 마음으로 스스로마저 속인 채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진정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자는 바로 자신의 본성을 직면할 수 있는 자입니다. 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는 나의 숨겨진 고통과 연약함, 어두움을 더이상 외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무척이나 고통스러운 것이고, 어떤 면에서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결과는 없고, 고통의 과정 뒤엔 반드시 성장이라는 달콤한 열매가 뒤따라옵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바로 이 길을 돌파해나가라고 조언합니다.

 

자기 애가 강하고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스스로를 치장하고 감추는 데 온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나쁜 것들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마이너스가 되며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킬 것이라고 지레짐작해버리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나쁜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겐 사랑이 있는 법입니다. 우리의 나쁜 것이 드러난다고 반드시 다른 이들로부터 공격받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나의 나쁜 것을 조금씩 드러내는 용기를 내야 합니다. 상처를 보여주지 않고 의사에게 치료받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우리가 변화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다른 이들 앞에서 좀더 솔직해져야 합니다.

 

책의 중반부까지 읽어가다보면 자기애, 나르시시즘은 나쁜 것인가 하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책을 읽어나가다보면 자신에게 냉철하고 분명하게 대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 사랑의 길로 가는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지지해줄 동반자가 필요합니다. 나의 가짜 모습에 열광하는 팬덤이 아니라, 온전한 나를 나로써 사랑해줄 사람 말입니다. 이 책은 자기 자신에게 바로 그런 사람이 되어주라고 이야기합니다. 내가 가짜 내가 아닌, 진짜 나를 사랑하면 세상 앞에서도 당당해집니다. 스스로를 향한 우리의 당당함은 다른 이들로 하여금 우리를 더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연쇄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 놀라운 변화의 과정을 경험해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나를 공격하고 학대해서 순종적인 자아를 만들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내 안의 어두움마저도 인정하며 가짜 나를 벗어버리고 진짜 나를 알아가는 길에 들어서라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이 가면을 벗어던지고 민낯을 드러내면 내면 깊숙한 곳으로부터 어떤 변화의 물결이 시작될지 기대되지 않습니까?

 

이 책, 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는 진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참 좋은 안내서입니다. 가면을 벗어던지기 위한 새로운 길을 떠나는 데 이 책이 참 좋은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제 더이상 숨지 말고, 감추지도 말고 제대로 된 삶을 살아봅시다. 새롭게 펼쳐질 여러분들의 솔직한 삶을 응원합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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